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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물의 정원과 양평 수풀로 양수리 까지 (운길산역에서 양수역까지 1부 )

사공(최명규) 2023. 6. 23. 20:59

남양주 물의 정원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물의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관련 홈에서]

2023년 6월 22일 직장동료 갑장 셋이서 두물머리로 간다

운길산역에서 내려 남양주 물의 정원을 둘러보고 북한강 철교를 건너 양평 숲풀로 길 길로 내려선다 한강물 환경연구소 담을타고 갈대 쉼터에 도착하고 넓은 버드나무 숲 길을 걷는다, 남한강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경 탁 트인 풍경과 마주 한다 멀리 족자섬은 여전히 가마우지 때문에 몸살을 알코 있는 풍경을 카메라를 줌 인해서 확인한다,

오리 가족을 만난다, 정답고 부산한 풍경에 조심스럽게 접근했는데 전혀 개이치 않는다, 열심히 활동하고 지금은 휴식 중인가 보다, 제일 편한 자세로 몸을 고처가며 여유로운 모습을 오랬동안 관찰한다.어미는 약간 떨어저 새끼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안절 부절 하고 다른 한마리는 새끼옆에서 지키고 있다.

남양주에서 양평으로 간다,자전거가 많이 오가는 길이다, 옆 새로난 철교에서는 전철, 기차,화물차가 쉼엾이 오간다

 

북한강 철교

강바람과 시원라게 트인 풍경을 만끽하며 북한강을 건널 수 있는 오래된 철교임니다, 예전엔 이 길로 기차가 다녔지만 지금은 자전거와 사람이 다니는 길이 되었지요 녹이쓴 운장한 구조물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철교를 건너면 운길산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배포한 팜플렛에서]

북한강 철교를 건너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우측길로 빠저 내려가면  수풀로 양수리 란 공원길이다, 

수풀로 양수리

이마트 건설 예정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자연형 수로, 자연 정화 식물을 식제하여 생태걔의 자연 정화 능력을 관찰하고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임니다,무인거치대 내 교체를 들고 구석구석 탐방해보세요. [현지에서 배포한 팜플렛에서]

양평대교 아래에서 쉬면서 수종사 풍경을 줌 인 해본다, 평화롭고 정겨운 풍경이다

공원의 대대적인 정비공사가 준비된 상태인듯 하다

 

밤이 열매를 맺는 모습을 처음보는 신기한 풍경이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고 더위도 30도를 넘나든다, 구름이 많고 쏘나기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우산도 챙겼다, 그러나 비는 올듯 한 것이 전부고 구름은 점점 두껍게 하늘을 덥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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