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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스템프투어(후편)Stamp 6,7,8.9.10,

사공(최명규) 2023. 6. 28. 20:39

시는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이하 스탬프투어)를 기존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2곳을 안양박물관 1곳으로 통합, 안양상자집을 정령의 숲으로 변경했으며 안양 사원, 4원소집, 염불사를 추가했다.

또 낙엽, 먼지로 오염된 개방형 스탬프함을 밀폐형으로 교체하고, 스탬프북 디자인도 대폭 변경했다. 새로 만든 스탬프북은 안양예술공원의 풍경을 그린 엽서 형태의 가이드북으로, 명소 또는 주요 작품이 실루엣으로 보일뿐 빈 공간으로 되어있다. 관광객들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빈 공간을 스탬프로 채울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스탬프투어 지점 ▲안양박물관 ▲석수동마애종 ▲안양사 ▲정령의 숲 ▲전망대 ▲안양 사원 ▲안양파빌리온까지의 기본 7곳 코스(약 2㎞, 2시간 소요)와 기본코스에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 ▲4원소집 ▲염불사까지 둘러보는 완주코스(약 6.5㎞, 5시간 소요)로 나눠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본코스를 탐방한 관광객은 안양시 관광기념품 '안양예술공원 마그넷'을 10곳을 완주한 관광객은 '내맘애 안양 텀블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SNS에 완주스탬프를 인증하면 안양예술공원 지도가 새겨진 손수건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예술공원은 60여점의 예술작품과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공원"이라며 "많은 분들이 새단장한 스탬프투어로 안양예술공원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탬프북은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 또는 첫 번째 인증지점인 안양박물관에서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 후 관광기념품은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관련 싸이트에서]

염불사

신라문무왕 시절 윤필거사가 창건 했다고 전해지는 염불사는 연주암,삼막사와 함께 관악산의 3대 사찰로 손곱히고 있습니다,관악산 주 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은 삼성산중턱에 위치한 염불사는 병풍처름 두른 기암괘석과 울창한 숲이 감싸고 있어 수려한 풍경을 자랑 합니다[스템프 북에서]

편집을 마치며 !!!

스템프에 수록된 각각의 스템프 함 색깔, 위치, 꼼꼼하게 살펴도 오르내리게 되는게 정밀지도가 아닌 개념도라서 더 그런가 보다, 무더위속에 몇번은 쳇바퀴도 돌고 염불암은 등산하듯 힘든 코스였다,그래도 길이 좋아서 다행이 였다,끝내고 보니까? 즐거운 길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가는 곳마다 작품이 숨어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직원들의 친절한 대화도 인상에 남는 하루였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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