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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도 1박2일(한울타리 친목회) 첫날 ; 화개산 (정원,전망대,) 망향대

사공(최명규) 2023. 7. 4. 12:05

✅ 가격정보
화개정원(전망대포함) 입장료 5,000원  *4월말까지 입장료 무료
모노레일 12,000원 
공영주차장 무료
 
✅ 관람시간 : 9:00 ~ 18:00  *입장가능시간 오후 5시까지

화개정원 화개산의 유래
 
교동도는 고려시대부터 왕족들의 유배지로 쓰였는데, 그 중에서 특히 연산군의 유배지로 유명해요.
산정의 형태가 솥뚜껑을 덮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화개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곳곳에 솥뚜껑 모양의 조형물들이 많더라구요.  총 여덟개라고 해요.

강화 교동도는 북녘 땅과는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이라고도 불린다. 교동에는 실향민이 만든 옛 모습 그대로 대룡시장이 있는데 시장 골목에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오래된 간판, 이발소, 약방 등 1970년대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최근 교동 화개산에는 수도권 최고의 휴식형 가족공원 화개정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화개정원, 모노레일 등이 들어서며 온 가족이 정원같은 공원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 조성되었다.

화개산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한강하구와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북녘 땅에 흐르는 예성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모노레일을 통해 정원입구에서 전망대까지 2km를 궤도 열차로 편하게 이동하며 화개정원의 빼어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

2023년 7월 1일 1박 2일로 강화 교동으로 나들이 날이다, 장마중인데도 화창한 날씨다, 현복이네 집에 10시에 집결해서 목적지를 향햐 출발한다, 6시 개화산 정원과 전망대가 6시 내고향에 소개되고 마침 장소를 물색중이였는데 낙점 된 것이다,    교동대교 입구에서 간단한 검문도 받는다 여기가 최 북단 접전지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먼저 개화산으로 향했다, 입장표(경로 3000원) 사서 입장을하고 일부는 모노레일을 타기로 했는데 약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현지 사정으로 전망대 행을 포기하고 일부만 오른다, 앱을 깔고 솟뚜껑 스템프 투어도 시작된다,사뚜껑 포토존이 말썽을 부려 결국은 찍지못했다, 그렁게 전망대(약 300m)에 도착하니 사방이 탁 튀에 속이 후련했다, 

매표소 옆 라운지에서 이른 점심(비빔밥)을 먹느다

개화산을 다 둘러보고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의 마지막 일정 망향탑으로 간다, 두명만 집에 남고 북녁땅이 기까이 보이는 망향탑에서 망원경으로, 육안으로 그들의 생활상을 살펴 본다,자전거 탄 사람도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아 풀을 매고있는둣한 풍경이 정겹게 각인된다, 석양도 찍고싶었지만 북녁땅을 관찰 해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숙소로 돌아온다

우리는 아무때나 아무곳에서나 볼 수 없는 풍경을 본다는 것이지만 저 앞에 보이는 풍경을 한으로 가슴에 뭇고 수 십년을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통일은 되어야 하지만, 풀리지 않는 실마리느 누구의 책임인지 뭇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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