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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도 1박2일(한울타리 친목회) 둘쩨날 ; 교동 대룡시장, 강화 풍물시장,

사공(최명규) 2023. 7. 4. 12:43

1. 개요[편집]
교동도(喬桐島)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의 본 섬이다.

북위 38도 근처에 있으며 강화도의 서북쪽이자 인천 본토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을 건너 황해도 연백군과 휴전선을 경계로 마주하고 있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위에 있으므로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교동면에는 대룡(大龍)·읍내(邑內)·상룡(上龍)·봉소(鳳韶)·고구(古龜)·동산(東山)·삼선(三仙)·인사(仁士)·지석(芝石)·무학(無鶴)·난정(蘭井)·서한(西漢)·양갑(兩甲)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리 구획도 면소재지는 대룡리이다.
2. 역사[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교동도/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물길이 험해서 탈출은 어려운데, 한양과 가깝고 감시는 쉬워서 왕족들의 유배지로도 각광받았던 곳이다. 연산군이 여기 유배되어 사망했고, 광해군도 제주도로 이배되기 전 여기서 잠시 지냈고, 그 외에도 임해군, 영창대군, 능창대군, 숭선군, 익평군, 화완옹주, 영선군(고종의 조카 이준용) 등이 여기에 유배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수군 수영인 경기수영의 본영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고려 말~조선 초 대문호였던 목은 이색(1328~1396) 선생이 매력을 느껴 독서를 하고 시를 쓰며 수양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2]
3. 간척[편집]
본래 교동도는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삼국,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주변의 강화도나 석모도처럼 간척을 통해 여러 섬과 합치고 본섬의 4~5배 정도로 커졌다. 강화도를 보면 간척 전의 지형과 간척 후의 지형을 비교하는 지도가 있다.
4. 교통[편집]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 1일 교동대교가 개통되면서 강화도와 육지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단,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에 있는 지역인만큼 입도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며 교동대교 앞에서 해병대원이 건넨 출입증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강화도와 교동도를 오가는 강화 18번 버스가 있고[3], 교동도 내를 돌아다니는 마을버스가 있다. 2020년까지의 국토 개발 계획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는 금천구 이후 이 섬을 지나 황해남도 해주시 방향으로의 연장이 계획되어 있다.[4]
4.1. 강화나들길[편집]
강화나들길 9번(교동나들새길, 월선포 ~ 화개산)과 10번(교동머르매길, 대룡시장 ~ 머르매)이 있다.
5. 군사[편집]
북에서 수영해서 교동도로 탈북해 올 정도로 북한과 매우 가깝고, 그만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때문에 교동대교를 통해 교동도로 들어오기 전에 해병대 장병들의 간단한 검문 절차를 거쳐야 하며,[5] 해안가나 공중화장실에 목함지뢰 경고문이 붙어있는 등 타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살벌한 군사 지역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나 항공기 오인 사격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곳도 이 동네다.[나무위키 홈에서]

1일날 숙소에서 저녁을먹고 화개산 전망대도 올려다보고 불어오는 바람결애 시원함을 느깐다, 더운 날씨 같은데 잘때는 얇은 이불을 덥었다

2일 아침 5시 카메라들고 나선다, 일출을 보기위헤서다,그러나 짓게 깔린 운무가 허락해 줄 것 같지 않아 포기 하고 대룡시장으로 방향을 잡는다, 20분 남짓 걸었을까 ? 화개산 입구가 나오고 곳 바로 대룡시장 뒷쪽이 나타난다,좁은 시장 골목엔 아무도 없었다, 시간을 되돌린 듯 멈춰진 풍경이 묘한 여운을 넘긴다, 언젠가 내가 여기에 있었지 않았나 하는 착각을 하게한다, 그런착각을 하며 돌아본다, 작은 집들 걸린 간판, 주인은 없지만 무언가 전하려는 듯 그래서 웃음 짖는다, 

큰 나무를 따라간 곳에서 절경을 만나는데 가정짐인 듯 해서 조심스럽게 돌담넘어 나무가지 샇이로 잡아본 풍경들이다, 이른 아침이라, 결려는 아나였는지 모를 일이다,

짐을 싸고 마지막으로 전망대 스카이워크을 잡아보고 교동을 떠난다

강화 풍물시장에 도악한다,5일 장날이라 복잡했다, 그래도 강화 온김에 인삼도 사고 점심 식사로 뱀뎅이 화무침 덥밥도, 대기표를 받고 즐을서서 기다렸다 차레가 돌아와 먹고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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