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봉화길 제7길 세종 효종길(2023,11,25,)

경기옛길 봉화길 7길 세종 효종길 (옛길따라 문화체험 두발로 유랑)

세종대왕능역 주차장에 접수를 위한 줄이 길게널어섰다, 조별로 편성되고 그 순서대로 이동한다, 오늘도 낮잌은얼굴들이 많이 보인다,함께 걷는다,그래서 즐거운 길인데 옛길을 따라가는 문화체험이다,쌀쌀한 날씨가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 하지만 평지 길이라 발걸음은 가볍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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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역(世宗大王陵驛)은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신지리에 있는 경강선의 전철역이다. 본래 역명은 영릉역(英陵驛)이었으나 세종대왕릉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어 개업하였다.[위키백과에서]

연산동님 작품

연산동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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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英陵)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은 대한민국 사적 제195호로, 조선 제4대 세종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능인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능인 영릉(寧陵)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1970년 5월 2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95호 영릉·녕릉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 여주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에 있다. 두 개의 왕릉은 700m 거리를 두고 있는데, 이를 잇는 오솔길은 짧지만 조붓한 흙길이라 정감이 있고, 숲이 아늑하고 한산해 걷기 좋다. 5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만 산책로로 개방한다. 약간의 오르막과 약간의 내리막이 반복되는 길이라 가볍게 걸을 만하고, 이리 휘고 저리 돌며 길이 이어져 있다.[위키백과에서]

연산동님 작품

대로사

여주 강한사(驪州 江漢祠)는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사당이다. 송시열이 배향되어 있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우암 송시열의 뜻을 기리고 제사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송시열은 일생을 주자학 연구에 몰두한 대선비로 생원시에 합격하여 영의정까지 지냈다.

정조 9년(1785)에 왕이 김양행에게 사당을 짓게 하고 송시열에 대한 존칭인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사당 이름을 대로사라고 하였다. 그 뒤 고종 10년(1873) 10월에 강한사라 개칭하였다.

건물은 강당과 사묘, 관리인이 거주하는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비교적 간단한 규모이나 배치가 특이하다. 출입문인 장인문이 서쪽으로 나있으며 사묘 또한 서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것은 영릉(효종의 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이 전국의 서원을 철거할 때 송시열을 모시던 44개의 서원이 모두 헐렸으나 오직 대로사만이 강한사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남게 되었다.[위키백과에서]

여주향교(驪州鄕校)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향교이다. 1983년 9월 19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공자 등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이다.

여주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조선 전기 상리 마암 근처에 세웠다가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숙종 11년(1685)에 홍문리가 다시 지었으나 풍수지리상 불길하다하여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앞쪽 낮은 곳에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뒤쪽 높은 곳에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 형식이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짜맞춘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다. 이외의 건물로 동무·서무와 내삼문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위키백과에서]

여주역(Yeoju station, 驪州驛)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경강선의 철도역이며 현재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종점이다. 부기역명은 여주대로, 인근에 여주대학교가 있다. 이 역부터 곤지암역까지 지상 구간이다. 심야에 2편성이 주박한다.[위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오늘 코스는 평지길이라 편하고 여유롭게 걸었다, 세종대왕역에서 여주역까지, 중간에 식당에서 조별로 시차를 두고 매생이 칼국수 맛있게 먹고 세종 산림욕장에서 일정을 종료하고 전구간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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