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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봉화길 제5길 남천주길 2부

사공(최명규) 2023. 11. 23. 18:07

이천 설봉산성(利川 雪峯山城)은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성곽이다. 2000년 9월 16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23호로 지정되었다.

설봉산은 이천의 진산(鎭山)으로, 이 산의 7∼8부 능선, 속칭 칼바위를 중심으로 한 약 3만여 평에 달하는 고원지대가 바로 옛 산성터이다.

계곡을 감싸안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산성으로, 성벽은 대부분 흙으로 쌓았으나 돌로 쌓은 석축도 군데군데 있다. 석축은 대부분 무너져 내렸거나 매몰되고 있는데, 아직도 정상 아래 부분에는 3∼10m의 석축의 흔적이 뚜렷한 형태로 남아 있는 곳도 있다.

이 일대에서는 석축·석편·토기편은 물론, 건물터 임을 알리는 정면 9m, 측면 6.30m의 인공 주춧돌 9개가 정연히 배치되어 있어, 이 곳이 웅장한 규모의 삼국시대 산성터 임을 알려 준다. 정상 밑 서쪽 능선 평평한 부분에는 주춧돌이 원형대로 남아 있어 장대지(將臺址)로 추정되며, 군기(軍旗)를 꽂았던 홈을 판 바위와 돌싸움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돌무더기도 3곳 남아 있다. 또 산성의 필수요건인 우물터 2곳, 수구와 인접한 북문의 흔적도 남아 있다.

축성연대는 대략 고구려가 백제를 쳐서 한강 이남을 점유하고 이 곳에 처음으로 남천현(南川縣)을 설치한 고구려 장수왕 63년(475)에서 신라·백제세력이 이 곳을 다시 수복하던 신라 진흥왕 12년(551)사이에 고구려군이 쌓은 성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산의 정상에 서면 주변 지역이 한눈에 들어와, 삼국시대부터 치열한 세력 다툼이 있었던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대의 역할을 하였던 성으로 여겨진다.[위키백과에서]

설봉서원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있다. 2007년 9월 20일 이천시의 향토유적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설봉서원은 설봉공원에 위치해 있다.[위키백과에서]

설봉공원(雪峯公園)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천의 대표 쉼터로 불리는 설봉공원은 이천시 동쪽의 "설봉산"과 99km2의 면적을 자랑하는" 설봉호"가 어우러진 경기 남부의 평야 지대인 이천의 대표적 "공원시설"이다. 호수 주변을 두르는 산책로에서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이천세계도자엑스포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립박물관과 미술관" 세계도자센터 "가 함께하고 있으며 세계 38개국 유명 작가의 조각품들이 세워져있다. 기암괴석과 약수터설봉산성과 영월암 등의 유적들도 다양하다.[2] 경기도 이천시의 4대 축제 중 하나인 이천도자기축제를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한다.[3] 2015년 1월에는 설봉공원 내 얼음 썰매장을 개장하였으며, 5월에는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하였다[위키백과에서]

애련정(愛蓮亭)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있는 정자이다. 1997년 8월 1일 이천시의 향토유적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이천읍지에 의하면 객사 남쪽에 정자가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모르나 세종 10년(1428)에 중건하고 세조 12년(1456) 이천부사 이세보가 다시 중건하였으며 정자 앞 습지에 안흥지를 파서 그 한가운데 연꽃을 심고 영의정 신숙주에게 애련정이란 명칭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1]

월산대군 이정서거정조위 등 많은 시인들은 애령정의 경치를 읊은 시를 남겼고 임원준과 김안국의 애련정기와 애련루기는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1]

중종 23년(1528), 숙종 14년(1688), 정조 3년(1779)의 기록에는 역대 임금님들이 영릉 행차길에 이천행궁에 머무르며 으례 붉은 연꽃이 어우러진 애련정을 돌아보았다고 전한다.[1]

순종황제 원년(1907) 벌떼같이 일어났던 정미의병때 일본군이 이를 진압하고 이천읍내 483가구를 불태운 충화사건이 있었으니 이때 불타 없어진 것으로 본다. 이천시에서는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18만 시민의 의견을 모아 1998년 애련정을 복원하였다.[위키백과에서]

부발역(Bubal station, 夫鉢驛)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있는 경강선, 중부내륙선 철도역이다. 이 역에서 부발차량사업소 입·출고선이 분기되며, 2021년 12월 31일부터 이 역에서 중부내륙선이 분기된다. 중부내륙선은 이 역부터 충주역까지 모두 지상 구간이다.[우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살봉산성을지나 설봉서원앞에서 김밥으로 중식을 때우고 설봉공원으로 내려와 경품추첨과 행사마무리까지 한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부발역까지 계속 걷는다, 설봉산에서 힘이 빠젖었지만 그새 충전되에 무사히 완주 할 수 잇었다, 이천 거리를 걸으며 이천 고유의 풍경을 많이 보고싶었지만 재한적이여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걷는 보람은 있어,걷게 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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