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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사진)

사공(최명규) 2024. 8.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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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원
만경식물이란 덩굴성 식물을 말함. 등나무ㆍ담쟁이덩굴처럼 조경용 소재나 다래ㆍ머루처럼 식용자원으로 쓰이기도 함. 하지만 숲에 칡덩굴이 많이 자라면 나무를 감아서 나무의 자람에 방해를 주기도 함. .[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향토예술의나무원
예로부터 식물의 아름다움은 예술의 소재로 많이 씌어짐.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과 노래 속에 등장하는 식물들을 살펴보고, 그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임.[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수생식물원
수생식물은 물속, 물가, 물위에서 사는 식물들로 나누어짐. 수생식물은 물을 정화하기도 하고,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함. 어떤 식물들이 물가에 사는 살펴볼 수 있음.[물향기 수목원홈페지에서]

 

물방울온실
물향기의 물을 형상화 한 물방울 모양의 온실입니다. 망고, 바나나 등 아열대 식물을 사계절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기능성식물원
식물 중에는 유용한 기능을 가지는 종류가 있음. 어떤 식물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음.[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수국원
수국은 잎이 마주나고 달걍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립니다. 수국원에는 아나벨리 수국, 포에버&에버 수국, 엔젤브러쉬 수국, 등수국 등 약 25종 250개체가 식재 되어 있습니다. 최근 수국원을 확장 조성하여 수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무궁화원
무궁화는 우리나라 대표 꽃으로 우리민족의 근면성과 순결, 강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7월~10월까지 100여 일간 계속 핀다 하여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으로, 여름철 다양한 색상의 화려한 꽃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습지생태식물원
습지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환경으로, 생태적으로 습지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음. 나무로 만든 길을 따라가면서 관찰하는 습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움.[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한국의 소나무원
오래전부터 우리들에게 사랑받아온 소나무들의 다양함과 늘 푸른 소나무의 기상도 배울 수 있는 곳.

호습성식물원
호습성식물이란 물가ㆍ물속 등의 물과 습기가 많은 곳에 사는 식물들을 말함. 수생식물원과 습지생태원에 사는 식물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음.[물향기수목원 홈페지에서]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심스릅긴 했지만 전철만큼이나 시원해서 휴식하기 그만이다, 독서실은 넓었고 중앙 책상에 자리를 잡고 해야될 용무룰 마친다, 그리고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니 직은 꽃꼬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넓은 공간에 저 작은 꽃 몇송이가 분위기를 압도함을 느꼈다, 둘러보니 곳곳에 조용히 자기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 누가??. 갑자기 궁금해 하든차에 관리하시는 분을 만나 물어본다, 꽃꼬지 관리하사는 분이 있다고 했다, 아쩐지 예사롭지 않다는 의문이 풀렸다,그분은 문을열어 화기를 하며 건물을 지은지 얼마안되어 냄새가 난다며 미안해 했다,  대화끝 부분에 관람자들 한테 불만을 토로했고,출입금지된 곳은 덜어가지 않아야 한다고 했고, 지금은 안보여도 그 곳을 밟으면 새싹이 안돋는다 걱정을 하며, 예쁜꽃만 보고 닦아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목청을 높혔다, 오래 쉬면서 많은 이가르하고 길을 나선다, 덥다

분재원
분재란 나무를 화분에 심어 작게 키우는 것. 작은 나무에서 피고 열리는 꽃과 열매는 분재를 보는 큰 즐거움임.[물향기 숨원 홈페지에서]

 

난대식물원
따뜻한 곳에서 사는 식물들을 모아 놓은 곳. 특히 제주도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많이 모여 있음. 경기도가 위치한 중부지역과는 다른 식물들을 살펴보고, 그 차이점을 알아볼 수 있음.[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자연정원
2023년에 조성된 물향기수목원 신규 주제원으로 “자연에서 배워서 자연의 원리를 이용해서 정원을 만든다” 라는 마음으로 이른 봄 어린 새싹부터, 꽃이 피고 지고, 씨앗을 맺고, 갈색의 모습으로 남아 겨울을 지나 이듬해까지 식물이 가진 생김새, 형태, 색감 등 한 생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주제원입니다.[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유실수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심어놓은 곳입니다. 계절별로 열리는 과일을 관찰해 보시고, 나무들이 어떤 식으로 자손을 퍼뜨리는지 알아보세요.[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토피어리원
“토피어리“라는 말은 로마시대의 한 정원사가 정원의 나무에 “가다듬는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식물을 인공적으로 다듬어 여러가지 모양으로 보기 좋게 만든 작품 또는 기술을 말합니다.[물향기 수목원 홈페지에서]

 

편집을 마치며

무더위의 기세에 눌려 꼼짝 않고 있다가 갑자기 바람을 넣는바람에 길을 나선다, 여건을 감인해서 접근성이 좋은 물향기 수목원으로 향한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더위는 기세가 등등해서 몸을 사리고 또 사린다,전철이 시원해서 집에서 에어컨에 의지하는 것 보다 낮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목적지에 도착한다, 카메라를 들면 더위는 문제가 아니다, 잘 짜여진 코스를 따라 열심히 돈다, 특별한건 없지만 푸르름 만으로도여기에 온 이유가 충분했다,요란한 매미소리를 들으며 숲길을 따라 걷는다, 철이 지난 듯 한데, 그래도 연꽃과 수북과 배롱나무꽃이 아쉬움을 달래주고 능소화도 기다렸다는 둣 몇송이 남아 반겨준다, 미로원은 공사 중이라 갈 수 없었는데 독서실이 새로생겨 냉방을 해 놓코 쉼터를 대신하고 있어 잠시 더위를 잊고 충분히 쉬엇다 수목원 맞은편에서 냉면한 그릇으로 허기를 채우고 귀가길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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