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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 ) 두번쩨 걷기

사공(최명규) 2024. 10. 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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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 ) 두번쩨 걷기

제1코스 양수역 ~ 신원역 (10,5km)

10월 2일 날씨촣은날 양수역에서 발걸음을 시작한다, 변경된 코스는 복한강변을 타고 걷다가 두물머리 둘레길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양수리 1리로 향한다, 곳곳에 가을들녁의 풍요로움이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데 길을 로타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고개를 넘는다, 가정천을 만나도 기존길과 합류한다

 

이덕형(李德馨, 1561년 2월 12일~1613년 10월 9일)은 조선의 중,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이며, 이극균의 현손이다. 자는 명보(明甫), 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이다. 이항복하고 함께 '오성과 한음'에서 한음대감으로 유명하다. 선조하고 광해군 때 영의정(국무총리)을 역임하였다. 1608년(광해군 즉위) 정운원종공신 1등(定運功臣一等)에 책록되고, 1612년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으며 1614년(광해군 6년) 8월 27일 위성원종공신 1등(衛聖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윤우신(尹又新)의 문인이다.

 

이덕형은 1561년 한성부 남부 성명방(誠明坊 : 지금의 남대문과 필동의 사이)에서 아버지 이민성(李民聖)과 영의정 유전(柳㙉)의 누이동생인 어머니 유씨(柳氏)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두뇌가 영특하여 소년 시절에 벌써 글 잘하고 얌전하기로 이름났고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그의 뛰어난 문장과 인품에 감동받았다고 한다.[1] 14세 때에 영의정으로 있던 외숙부 유전의 집이 있는 경기도 포천의 외가로 가서 지냈는데, 당대의 글 잘하기로 이름 높던 양사언·양사준(楊士俊)·양사기(楊士奇) 형제들과 어울렸다. 그밖에도 어려서 만난 이항복과도 오래 교류하였다.

일찍이 윤우신(尹又新)의 문하에서 학문을 수학하였으며, 이때 만난 이귀와 절친이 되어 오래 교류하였다.

청년기

어렸을 때부터 문학 실력이 뛰어났다. 이후 당시 명망있던 문신 겸 서예가, 학자인 이산해의 둘째 딸이자 이지함의 종손녀인 이씨와 결혼하였다. 뒤에 그는 가문을 따라 남인이 되었고, 장인 이산해와 처남 이경전(李慶全) 등은 북인이 되었지만 그가 이산해의 사위인 덕에 화를 모면했다. 실록에 의하면 그가 '이산해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화패(禍敗)를 면할 수 있었다.[2]'고 한다. 이때 토정비결로 유명한 이지함(이산해의 작은아버지)이 이덕형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사윗감으로 추천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어려운 처지에 있던 친구들을 도왔으며, 비단옷을 입지 않고,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았다 한다.[위키백과에서]

몽양기념관(夢陽記念館) 또는 몽양 여운형 생가기념관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몽양 여운형(1886 ~ 1947)을 기리는 양평군 군립 기념관이다.[위키백과에서]

양평군에서 태어났던 몽양 여운형의 생애와 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2011년 11월 27일에 개관하였다. 정치인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였던 몽양이 걸어온 길을 통해서 그가 활동하였던 업적과 1947년 암살되기까지의 연대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몽양이 생전에 썼던 유품과 저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과 동시에 몽양이 태어났던 신원리 생가도 복원되었으며 2012년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공인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몽양의 생가는 원래 양평군 신원리에 있었으나 몽양이 사망한 이후인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소실되어서 터만 남았다가 원형의 가옥으로 복원되었다.

양평군에서는 2008년 몽양이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함에 따라 양평 출신인 몽양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가 활동했던 공적 등을 기리기위해 몽양의 생가를 복원함과 동시에 기념관을 세우게 되었다.[위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인파에 휩싸여 정신 없었던 출정식의 기억이 생생한데 다시 물소리길을 걷기위헤 서둘러서 길을 나선다, 날씨, 화창하고 겉기좋은 기온에 바람까지 불어준다, 한달 완주 걷기 두번쩨 1코스부터 시작한다, 그전 기억과 달리 코스가 북한강변으로 부터 시작된다,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멀리 운길산, 그리고 운길산이 안고 있는 수종사도 훔처 본고--------, 내친김에 연산동님과 목포를 달성해 보겠다고 다짐아며 힘차게 출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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