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2 [중앙공원] 한바퀴 둘러보고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날씨가 흐려 원하는 사진을 구할 수도 없을 뿐더러 꽃도 안핀 꽃이 더 많다 그래서 몇일 뒤 다시한번 오기로 했다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4.03.25
봄 맞이 1 [중앙공원] 처음으로 둘러보는 봄맞이 풍경 조금은 이른 봄 나들이다 만개한 꽃을 생각하고 나선 길인데 핀 꽃보다 몽우리가 훨씬 많다 그런대로 이곳저곳 해마다 하는 연례행사처럼 둘러본다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4.03.25
국화 옆에서 5 [우리집 화단에서] 국화 옆에서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다 공사하는 동안 밖갓 화단으로 피신했던 화분을 다시 디려놓았다 큰 화분 몇개는 그자리에 땅을파서 화분체 뭇었고 선인장 등 작은 화분들은 베란다로 임시 옮겼다 더 추워지면 거실로 디려 놓아야 한다 월동 준비를 한 셈이다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2.10.30
국화 옆에서 4 [우리집 화단에서] 국화 옆에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10월도 마무리 하려하고 바람이 차가움을 느끼는 계절이다 국화가 피고 낙옆이 곱게 물들면 가고싶은 곳도 많았고 하고싶은 일도 많았는데 아무것도 못했다 그대신 집 수리가 완료되어 아늑한 공간에서 생활함을 위안을 삼는다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2.10.30
국화 옆에서 3 [우리집 화단] 국화 옆에서 산국이 웃자라 서로 의지하며 응켜있다 지난 여름 모진 가뭄에는 물을 주어가며 키웠다 훌륭하게 꽃피운 것은 아니지만 소박하게 예쁘게 피어 그 노고에 보답을 하고있다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2.10.30
국화 옆에서 2 [우리집 화단에서] 국화 옆에서 날마다 수도없이 지나처 다녔던 곳에 국화가 허드러지게 피어있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인지 보였지만 보지 못하고 살았다 멀리 가는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었던 시간이 지나고 아직도 여유는 없다 그래도 고개를 돌려보니 서늘해진 기온에 오전 했살을 받은 국화꽃잎이 곱기..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2.10.30
국화 옆에서 1 [우리집 화단에서] 국화 옆에서 뭐가그리 바쁜지 가을이 다가고 있는데 국화전시회 한번 못가고 이제사 카메라를 덜고 집 화단에서 국화와 마주한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곱게자라 초라하지만 화사하게 꽃을 피운 고마운 꽃이다 하마터면 잊고지나처 버릴 계절의 순환을 알려 주었다 낙옆이 다 떨어저 가는..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2.10.30
비비추 [중앙공원] 비비추 잎의 모양이 옥잠화와 모양이 비슷하여 혼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종의 식물이다.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약간 크고 흰색이며 비비추는 보라색의 꽃을 피운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