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정상에서 정상에 도착했다 응달에는 얼어 붙어 미끄러워 위험한 구간도 있었지만 무사히 통과했다 사방을 둘러봐도 막히는 곳이없이 시원하게 탁 튀어 멀리까지 다 보인다 이번 산행은 별 기대를 안했는데 뜻밖에 소나무를 많이 찍었다 시간에쫗겨 대강 지나가는 풍경이지만 욕심대..

자연 휴양림 능선을 타고 얼마를 왔는지 모른다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는데도 소나무 군락지가 끝이없다 잔뜩흐렸던 날씨가 간간이 했변을 보인다 자연 휴양림 그에 걸맛는 풍경이 계속 펼처지고 자꾸만 지제되는 시간을 어쩔 수가 없다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이번 산행..

자연 휴양림 소나무 숲이다 오랜세월을 공작산을 지켰음직한 한아름이 넘는 소나무들의 군락지다 그 능선을 타고 등산로는 정상으로 이어진다 바람한점없이 포근한 초 겨울 날씨다 두껍게 입은 옷은 얼마 못가 벗어야 했다 인적이 뜸한 산행이다 우리 일행 외에 별로 없다 낙옆위를 걷..

공작산 산행 저수지 뒷쪽 작은 공터에 뻐쓰가 주차되고 간단하게 준비를 마치고 등산로라는 팻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길을 나선다 동래를 지나 계곡 초입에서 선거때 차에실어 거리를 누비며 한표를 호소하던 소품이 버려저 있다 마침 선거기간이라 더 관심이 간다 언제선거때 인지는 ..

공작산 단풍 오래된 소나무가 이채롭다 껍질이 두꺼운 아름들이 소나무가 더문더문 있지만 도토리 나무등이 소나무의 자리를 빼앗고 잇는듯 해서 소나무가 아까워 진다. 예정대로 출발했다 ,고운 노을을 보며 오는데 약간 밀렸지만 일찍 집에 도착했다

공작산 단풍 벌과 야생화 일찍 하산했다 예정은 3시 반인데 1시 조금넘어서 주차장에 도착했으니 시간이 많아 카메라 들고 야생화 옆에서 벌과 놀아 본다 산행중에 오늘같이 풍경이 별로인 산을 보지 못 했다 겨우 줄타는 장면과 점심 먹는 모습들과 일찍 하산 해서 술먹는 장면이 고작이다

공작산 단풍 즐거운 식사시간 정상에서 내려오다 숲이 어우러진 능선 길가에 자리를 잡았다 다른 몇명은 정상 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온다고 무전이 오고 본대는 여기서 식사를 하며 휴식의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공작산 단풍 공작산 0.2k 지점이다 문바위골 능선을 다고 계속 올라왓다 아직 단풍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계절이 가을임은 분명한 듯하다. 쉬는동안 불에오는 바람결이 썰렁 해서 땀이 마르기전에 다시 발길을 옮겨야 했다 정상이 보이는 바로아래 경사 각도 80도는 되는 길에 사람들이 몰려 아우성..

공작산 단풍 산우물 산악회 10월 정기 산행은 추석명절 때문에 두쩨주에 이루어 젖다 전날 북한산 비봉능선을 다녀온 관계로 오늘산행은 조심스럽게 시작한다 따스하게 내려쬐는 초가을 아침 했살속에 공작골 주차장에서 간단한 체조로 몸을 푼다 부천서 출발한 다른 산악회와 목적지가 같아 같이 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