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 은행나무와 인천 대공원 장수동 은행나무와 인천 대공원 11월 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의 멋진풍경을 상상하고 왓는데 아직 가을이 절정이 아니였나보다 그래도 가을옷을 갈아입으려고 만반의 준비는 한듯한 그런 색갈로 늠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쓸쓸한 인천대공원에도 가을은 오고 있었다 급한나무들은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6.11.05
낙옆이 깔린 남산길을 걸으며 3 내려오는 길 내려 오는 길 공연을 보고 내려온다 광장입구에 예쁘게 낙옆으로 하트를 만들어 놓았다 온 천지가 낙옆이다 우리는 걸어며 못다한 이야기를 하느라 바쁘다 넓은 길이 사람들로 초 만원이다 낙옆을 벏으며 길을 따라 내려온다 남산 도서관입구까지 내려왔는데 그곳에는 여러개의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1.11.11
낙옆이 깔린 남산길을 걸으며 2 남산 위에서 남산 위에는 공연중 우리의 고전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광장을 메우고 있고 팔각정 앞계단에 앉아 공연을 즐기고 있다 그 속에는 외국사람들도 많이 눈에뛴다 이곳에서 이런 공연을 하는 이유를 알것 같다 처음에는 사물놀이 패의 신나는 마당이 진행되고 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1.11.11
낙옆이 깔린 남산길을 걸으며 1 오르는 길 낙옆이 깔린 남산 길을 걸으며 초등학교 동창을 50년만에 만낫다 서대문 단골 음식점에서 만나 점심 식사를 하고 그동안의 긴 이야기를 한다 반가운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시간이 짧기만 하고 우리는 남산으로 자리를 옮긴다 남산 도서관 앞에서 택시에서 내려 계단을 따라 올라간..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1.11.10
낙옆이 딩구는 성곽을 걸으며 깨끝하게 단장된 성곽에 낙옆이 쌓이고 그길을 걷는다 길은 삼각산으로 성곽을 따라 이어지고 계절에 못견디고 떨어진 낙옆이 길섭에 수북 수북 쌓여 있다 힘들게 올라오며 땀흘린 댓가이다 마음이 포근해지고 몸은 한결 가벼워진체 길을 간다 어느 곳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산 북한산을 좋.. 카테고리 없음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