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물 9월 산행 9 채석강 채석강 맨 안쪽까지 가서 방파제까지 가고싶었으나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다 주어진 시간내에 내 만족을 위해 노력한다 무슨일이든 아쉬움은 남는 법 많은 욕심은 없다 그래도 다녀간 흔적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것이 작품성이 있으면 좋겠지많 기대는 않는다 정확하게 주어진 시..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8 채석강 채석강 내변산 산행을 마치고 채석강 주차장으로 이동 한다 한시간 허락되었다 정확히 한시간 후에 뻐쓰에 탑승하라는 명령을 뒤로하고 채석강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 다른사람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옆돌아볼 여유도 없다 그리고는 해수욕을 즐기는 풍경부터 뽀트타는 모습..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7 채석강 채석강 자연앞에서 감탄하는 순간이다 조화로움이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위대한 자연이 억겹의 세월동안 빚어놓은 풍경이 이토록 웅장하고 오묘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는 보고 느낄 뿐이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6 채석강 채석강 했볕에 반사되는 바다가 포근함을 느끼게한다 파도는 추억을 간직한 풍경이 아닌가?, 어느 바닷가에서 파도소리에 취해 발목을 적시는 줄도 모르고 그닐든--- 그런 파도가 많은 사람들의 재잘거림과 어우러저 채석강의 벽을 울리고 허공으로 퍼저간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5 채석강 채석강 격포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객들이 물놀이에 열중하고 진진한 파도는 초가을 풍경을 정겹게 한다 어디를 둘러봐도 추억쌓기에 바쁜 사람들 뿐이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4 내소사 내소사 내소사 경내는 평화롭기만 하다 등산객들만 수선을 떨고 분주히 오간다 천년 고찰답게 곳곳에 세월의 흔적을 느낀다 역사를 간직하고도 아무말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목들이 내소사의 풍경을 멋스럽게 한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3 즐거운 식사시간 즐거운 식사시간 멀리 관음봉이 올려다 보이는 작은 능선에서 식사를 한다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여유로운 풍경이다 발아래로 멀리 들판은 누렇게 변해가고 그렇게 무덥던 날씨가 계절앞에서 어쩔 수 없이 물러 서고 가을이 오고있음을 바람결이 알려준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2 목적지 수정 목적지와 반대 방향으로---- 직소 폭포가 나오면 안되는데 우리는 직소 폭포를 지나고 계곡을 한참동안 그슬러 오른다 재백이고개에 이러러서야 개념도를 보니 정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어디서 방향이 틀어젓는 지는 모른다 이제는 관음봉으로 해서 내소사로 가는 길로 수정할 수 밖..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1 직소 폭포 내변산 직소 폭포 까지 사자동 내변산 분소 주차장 ---- 실상사지----봉래구곡----월명암----낙조대----쌍선봉[내변산]----남여치 오늘 크스다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찍고 출발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