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해솔길 2

대부 해솔길 중 구봉도 구간

한양도성길 완주하고 이번에는 대부 해솔길 중 구봉도 구간을 걷기로 하고 현복이와 환제 나 셋이서 현복이 차로 두봉도 공영 주차장에 도착한다 둘이는 전주에 낙시 후유증으로 피로가 덜 풀린 상태로 천천히 걷기로 했다, 신록이 푸르른 숲길을 걷는다, 첫 방문지가 약수터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 바닷가에 약수터가 있고 큰 거북이 조형물 입에서 많은 물을 토해낸다 그런데 먹으면 안된다고 휘장을 두르듯 둘러 처저 있다, 실망이다, 주변 풍경을 둘러보고 코스로 진입해서 솔밭길을 걷는다,능선길에서 신록 샇이로 양쪽 바다풍경이 스처지나 가고 시원한 버람이 땀을 식혀준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단체로 바쁘게 지나 간다, https://tv.kakao.com/channel/2876637/cliplink/438778739 개미허..

라이프 2023.06.13

(송년 걷기여행) 대부 해솔길 1코스 구봉도 낙조대

(송년 걷기여행) 대부 해솔길 1코스 구봉도 낙조대 올 마지막 걷기를 대부 해솔길로 결정했다, 2021년 12월 28일 흐림, 소사역, 오이도역, 123번 뻐스로 시화 방조제를 달려 방아머리 선착장 하차, 대부도 관광 안내소앞에서 인증샷찍고 경기돌레길 스텀프 찍고 트랭글 켜고 출발한다, 일행은 북망산길로 가고 혼자 해변으로 걷는데 비닷가에 유빙이 널려있다, 추운지방에서나 있을법한 풍경이 대부 해변에 있어 신기한 마음으로 밟으며 걷는다, 두깨가 20~30cm는 되어보이는 얼음조각들이 질서없이 뒤틀려 늘려있어 어디서도 볼수없는 풍경을 경험한다고 생각하며 걸어서 솔숲 야영장에 도악한다, 뿌리가 땅위로 나와 벌거벗은 소나무, 안스러운 풍경이 그때나 지금이나 그자리 그대로 서 있다, 이번에는 물때가 만조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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