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길 완주하고 이번에는 대부 해솔길 중 구봉도 구간을 걷기로 하고 현복이와 환제 나 셋이서 현복이 차로 두봉도 공영 주차장에 도착한다 둘이는 전주에 낙시 후유증으로 피로가 덜 풀린 상태로 천천히 걷기로 했다, 신록이 푸르른 숲길을 걷는다, 첫 방문지가 약수터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 바닷가에 약수터가 있고 큰 거북이 조형물 입에서 많은 물을 토해낸다 그런데 먹으면 안된다고 휘장을 두르듯 둘러 처저 있다, 실망이다, 주변 풍경을 둘러보고 코스로 진입해서 솔밭길을 걷는다,능선길에서 신록 샇이로 양쪽 바다풍경이 스처지나 가고 시원한 버람이 땀을 식혀준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단체로 바쁘게 지나 간다, https://tv.kakao.com/channel/2876637/cliplink/438778739 개미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