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6

청계천 따라걷기 (응봉역 ~ 서울 시청역) 2,사진

중랑천(中浪川)은 한강의 여러 지류 중 하나로 경기도 양주시 양주동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의정부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과 성수동의 강변북로 교량 아래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대한민국의 국가하천이다. 하천연장은 37km이며, 최대너비는 150m이고 유역면적은 288km2이다.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의 경계 부분은 서원천(書院川)이라 하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倉洞) 부근에서는 한천[漢川]이라고 한다. 서울특별시의 시계 밖을 흐르는 부분 700m를 제외하고 서울특별시의 직할하천으로서는 19.3km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里門洞) 부근에서는 중랑천과 중랑개[中浪浦]가 되어 계속 남류하다가 장안교(長安橋)와 군자교(君子橋)를 지나서 청계천(淸溪川)과 만나 서쪽으로 꺾여 한강으로 들어간다. 청계천, ..

라이프 2024.01.29

두물머리 (양수역에서 운길산역까지)

2022년6월4일 둘이셔 나서는 발걸음이다, 6월로 접어들면서 신록이 짖어지고 날씨도 더워지고, 그래서 어딘가 걷고싶어 선택한곳, 두물머리다, 그늘에서 쉴겸 돗자리도 챙겼다 다행이 맑은날은 아니라 강한 했볕은 없지만 그래도 더운것은 어쩔 수가 없다, 집에서 양수역까지 그진 3시간 아내가 지루했는지 짜증을 낸다, 역을나와 약속대로 전통시장을 찾았다, 점심을 먼저먹고 일정을 시작하기로 하고 그 시간에 맞춰 출발했다, 장날이 아니라서 몹시 한가한 시장풍경에 실망하고 큰길가 음식집에서 쭈꾸미 연포탕으로 점심을 때우고 두물머리에 도착 자리를 펴 놓고 나는 카메라들고 나선다, 오늘은 전속 모델이 있어 곳곳에 세우고 마음대로 샷터를 눌러본다, 두물머리 주변은 많은 변화가있다, 양수 시장에서 두물머리로 가는길엔 건축물..

양평 두물머리 물래길 1코스 (전편 ; 세미원)

개요[편집] 세미원은 경기도로 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조성한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면적 18만m2 규모에 연못 6개가 있으며, 연꽃과 수련·창포가 있다. 이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이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에 팔당댐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선조들이 수련과 연꽃들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마음에 느낀 바를 읊은 시와 그림들을 함께 전시하였다.[1][2] 어원[편집] 세미원의 어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觀水洗心 觀花美心) 옛 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옛말에 걸맞게 흐르는 한강물을 보며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 길을 빨래판으로 조성하였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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