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들꽃 2 2014년 05월 01일 날씨 화창한 오전 신록의 계절이다 벌써 잎이피어 푸르름이 한창이다 잔인한 4월이끝이나나보다 쎄월호 침몰의 슬픔 속에 하루하루가 그렇게 지나간 것이다 기울어진 배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아아들을 처다보고 안타까워 하는 것외엔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어찌하여 꽃..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4.05.01
이름모를 들꽃 1 이름모를 들꽃 볼품도 없고 아무도 봐주지않고 아무데서나 만날 수 있는 흔한 꽃이다 그 꽃들의 반란을 본다 그룹으로 뫃여 영토를 확장하고 다수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그래서 아름답다 디카 세상/야생화 사진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