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백두대간 선자령 내려오면서도 아쉬워서 뒤돌아본다 그래서 또 한장------ 우리 일행은 한사람도 없다 언제나 그랬더시 식사는 못하고 바쁘게 돌며 맨꼴지로 내려온것이다 출발시간을 어긴건 아니다 아직도 술상이 뻐스 옆에서 한창이다 되지고기 김치찌개 한그릇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

백두대간 24구간 산자령 정상에서 내려온다 바로아래 넓고 바람을 조금은 피할 수 있는 곳에 난민촌이 형성되 있다 올라갈때는 없었는데 그동안에 만들어진것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다 바람이 심한곳이라 식사할때를 생각해서 비닐을 준비한듯 끼리끼리 모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

백두대간 24구간 산자령 정상 정상이다 한겨울 풍경이 사방으로 펼처저 있다 바람이 조용할날이 없다는 선자령 정상 어떤때는 바람때문에 산행을 포기 해야항만큼 심할때도 있는 곳이다 겨울산행중 오늘 선자령은 고요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서 사방의 풍경을 즐기고 사진으..

백두대간 제 24구간 선자령 봄이면 넓은 초지인가보다 여기저기 풍력 발전기가 서있고 경사는 있지만 넓은 광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길을 오른다 가까이있는 발전기 옆에서 먹진 포즈도 치해보고 사방 구석구석에서 나름대로 즐겁다 온산하가 눈으로 덥혀 있고 모던 풍경이 발아래서 ..

백두대간 제 24구간 선자령

백두대간 제 24구간 선자령

백두대간 제 24구간 선자령 사방에서 보이는 풍차만 보고 산을 오른다 멀리도 있고 가까이도 있고 주변이 온통 풍차로 덥혔다 그 풍경울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느라 즐거운 모습들이다 풍력 발전기------- 멀리서 보면 장난감 같은데 가까이서보니 웅장하고 소리도 요란하다 많은 사람들..

백두대간 24구간 선자령 전망대에서 출발해서 계속 잡목 숲속 길을 간다 그동안 내린눈이 따저지기를 반복해서 길은 믺럽지도 않고 단단한데 길옆은 발이 1미터는 빠지는 것같다 군대군대 표시가 나있어 조심스럽다 오래동안 걸었다 그리고 한능선을 넘은것 같더니 멀리서 풍력 발전..

백두대간 24구간 선자령 급경사도 없고 느들지대도 없는 밋밋한 산길이다 을마를 올랐는지 멀리 산들이 보이고 하얀 눈을 덥고 있어 멋진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전망대에 도착했다 강능쪽이 보이는 곳이다 포근한 날씨 때문에 시계가 흐려 바다까지는 않이지만 구 고속도로가 굽이굽이 ..

백두대간 24구간 선자령 눈꽃도 없고 바람도 없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언제나 눈이오면 나무가지에 하얀 눈꽃이 맻하고 얼어붓어 멋진풍경이 tv 화면에 소개되곤 하든 그런 곳인데 때를 잘못 찻아와 지금은 앙상한 나무가지만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런대도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