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내음길을 걷고 부천에 오래살고 오레전부터 북한산과 그 둘레길은 물론 멀리 지리산 둘레길도 완주하고 평화누리길도 행사때마다 참석하며 가끔은 서울 둘레길 양평 물소리길 등 다니고 있는데 부천 문화길은 근래와서 접한다, 더구나 3코스 소사내음길은 집에서 도보로 출벌선에 설수있는 가장 가까이 있는 길인데 이제야 만나 걸어 보았다, 여러 약수터를 지나고 성주산 기슭을로 가는길, 한풀꺽인 여름이지만 덥고 습하다 마스크가 입을 막고있어 참으로 불편한데 코로나19 하루확진자가 2000명를 오르내리니 답답한 하기만 하다, 그렿게 정주용의 향수길에 선다, 산과 동래를 불리하는 벽에 세겨진 시인의 흔적에 닦아서지만 주차된 차와 무성한 잡초때문에 설치한 취지가 무색해진것 같아 아쉽고 화가난다 긴 벽에 이렇게 많은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