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녁땅 3

파주 살래길 2부 북녁땅과 파주장능과 겨울철새

파주 살래길 2부 북녁땅과 파주장능과 겨울철새 2022년 마즈막 발걸음이다 영하8도의 추운 날씨라 몸을 움추리고 시간에 맟춰 집을나선다 부평구청역에서 청파님과만나 계양역에서 디지털역에서 갈아타고 운정역에서 하차해서 마중나온 일행 차로 목적지로 이동한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인근 공릉천으로 수색을 나가는 경찰들이 질서있게 지나간다, 이 추운 널씨에 물속을 수색하는 뉴스를 보았기에 안스러운 생각을 하며 시아에서 사라질때까지 어떤 놈을 원망했다 우라는 필승로 살래길 출발점에 도착해서 원점 걷기를 하기로 하고 능선으로 난갈을 따라 일정을 시작한다, 검단사 위쪽 양지바른 쉼터에서 한강의 유빙과 통일 전망대를 관망하고 간식도 먹고 휴식한 다음 금단산 능선을 따라 걷는다 전망대에서 강건너 북녁땅 풍경도 보고 걷기는..

라이프 2022.12.31

북녁땅 1부 파주부근 야산에 올라

북녁땅 1부 파주부근 야산에 올라 날씨가 너무맑고 서해쪽 억울한 죽음소식에 우울해 있었는데 갑자기 북한쪽을 바라보자는 청파의 제안에 동이하고 나선길이다 목적지에서 청파 친구가 마중나와 목적지까지 차로 동행한다 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녂땅은 멀어서 똑똑히 보이지는 않지만 오래된 건물은 농막처럼 여기저기 있는데 사람은 멀어서 그런지 식별할 수가 없다 작은 벌판들에는 벼가 노랗게 익고있다, 더멀리는 송학산과 그 줄기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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