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3 숨은 벽으로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 장미중이라 구름이 산자락에 머물러 있다 그 속으로 오르는 사람들의 윤곽이 흐릿하다 숨은벽 능선을 그진 지나는 지점까지 오는 동안 아슬이슬한 바위를 타던 길을 뒤돌아 본다 산행하기는 더없이 좋은 날씨다 더위에 땀이 비오 듯 하지만 잠시만 쉬면 시원한 바..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