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에 가려진 인수봉 [북한산 스물 세번쩨] 3 운무에 가려진 인수봉 비는 그치는 듯 하다 운무는 산 중턱을 휘어감고 보기힘든 풍경을 연출하고 바라보면 볼 수록 신비스러위 발길을 돌리지 못한다 비봉능선도 관찰 하려 했지만 간간이 뿌리는 비 때문에 포기를 해야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