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산우물 1월 산행 감악산

금강산 화암사 산우물 10월 산행

회장님의 아리랑 언제나 빠지지 않는 노래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하고 마음끝 웃을 수 있는 시간이다 이게 즐거움의 진수다

산행후 귀가길이다 지루한 시간 잠시 노래방으로 즐긴다 멋지게 넘어가는 곡조는 듣는사람들 까지 피로가 풀린다

백악산 높 이 백악산(百岳山) 856m 위 치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특징/볼거리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도계를 이루는 백악산은 하얀 화강암으로 돌탑, 돌단,돌무덤, 돌봉우리를 빚은 뭇 바위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듯 여러 형상 바위가 전시장을 이루고 있다. 정..

소나무 숲 다리가 저려왔다 겨울 내 꼼짝 않고 있다가 너무많이 걸었나 보다 지난번 함백산 산행때도 조금 힘겨운 산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하산길이 생각보다 길고 가파라 오르는 길보다 힘든 것만 같다 하산 끝무렵에 유난히 크고 많은 소나무 숲이 있었다 우리의 소나무다 오랜..

정상에서 별로 안반가운 ???.사람들을 정상에서 다시 만낫다 그 풍경을 기념으로 남긴다 그동안 정상만 처다보고 열심히 전진했다 그렇게 밟은 정상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지금부터는 하산이다 급 경사지역을 내려간다 앞뒤에 가는 사람을 볼 샇이도 없이 뛰면서 구르듯 내맘대..

계방산 정상 주목이 천년의 세월을 말해주고 있다 주목의 멋스러움은 살아있는 나무나 죽은나무나 마찬가지다 경이롭기까지하다, 숫한 세월과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으리라 그래도 말없이 보고만 있다 우리가 자연앞에서 겸손해야하는 이유다 전망대를지나 정상을 다와 갈때까..

전망대와 정상 샇이 복잡한 전망대를 빠저나와 정상을 향해 길을 재축한다 전망대에서 풍경에 취해있는 샇이 우리일행은 모두가고 없다 어느 구간도 마찬가지지만 이 구간도 혼자간다 그래도 멀어지는 전망대와 가까워지는 정상을 번갈아 감상한다 특히 정상으로 오르는 북쪽능..

계방산 전망대 전망대에 올랏다 계방산 정상이 보이고 오르는 사람들 정상에 선사람들을 식별할 수 가있다 사방이 탁 튀에 아무곳을 봐도 절경이다 먼저 올라온 사람들이 허기를 참지 못하고 넓은 터에 끼리끼리 뫃여앉아 먹는 즐거움에 정신없다 그러다 보니 전망대 주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