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숲을 지나 [입암산 2 산우물 11월 정기 산행] 단풍이 고운 은선골에서 휴식을 하고 삼나무 숲을 지나 계곡은 깊다, 날씨가 개이고는 있으나 하늘엔 구름이 여전하고 땀을 흘리며 계속 오르다, 낙옆이 쌓인 골짜기에 자리를 잡고 일행은 휴식을 한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했볕은 보일듯 말듯 날씨는 맑아지지 않는다 한참을 쉬고 다시 계곡길을 오른..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