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제29회 한국 국제 걷기대회 (송파 둘레길) 2023,10,28, / 10km 협찬 ; 문화 체육관광부, 송파구, 고성군, 한국 체욕 진흥회(한국 걷기연맹), 사랑의 전화 복지제단, 등

제29회 한국 국제 걷기대회 (송파 둘레길) 2023,10,28, / 10km 협찬 ; 문화 체육관광부, 송파구, 고성군, 한국 체욕 진흥회(한국 걷기연맹), 사랑의 전화 복지제단, 등 건물 속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편집을 마치며 10km 완보증을 받는 것으로 오늘 행사가 마무리 된다, 행사장을 출발 탄천으로 내려서 자전거 길과 나란히 나 있는 걷는길을 따라 가다가 탄천 1교를 건너 석촌호수 쪽으로 계속간다, 가락시장도 지나고 더 가면 행사장에 토착 한다, 도심을 걷는 길이 분답하긴 해도 롯데 타워의 위용을 몇 번씩 되돌아 보며 가는 재미에 의미를 두고 싶다. 그래서 또 찍고, 또 찍고, ----?

올림픽 공원을 다 둘러보고 석촌호수로 오는 길에 먹자골목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석촌호수에 도착, 많은사람들과 함께 시계방향으로 발걸음을 옯긴다, 숲이 우거진 숲속에는 부는바람에 썰렁한 기분이다, 동호에서 서호로 한바퀴돌며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보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느낀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풍물놀이 공연장에 뫃여앉아 관람하며 박수치고 즐겁거워하는 모습하며, 롯데월드 놀이기구를 타고 공중으로 치솟있다 쏜살같이 내리꽃힐때 비명소리가 호수가 구석구석까지 들린다, 그렇게 어우러진 석촌호수에 동창생과 작은 추억하나를 남기는 하루였다,

2022년 05월 28일 정애와 은숙누님을 오랬만에 만나 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을 걷고 석촌호수까지 둘러보기로 했다,신록이 욱어진 길을 걸어며 오랬만의 회포를 풀며 걷는데 공연을 하는지 공원초입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 하고 있고 질서를 잡느라 분주하고 소란스럽다, 우리는 그 길을지나 몽촌토성을 걷는 길로 접어든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걷는 길이 때로는 숲속으로 이어지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땀을 식히기도 하고 여유롭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