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북한산 영봉 영봉에서 하룻재로 내려가는 하산길은 가파른 길이다 줄을 타고 바위위를 걸어야한다 분주하게 내려간다 그러다 아래에서 올라오는 엄홍길 대장과 마주첫다 그 일행은 우리를 먼저 내려가라며 길을 비켜 서 주었다 인사를 하고 양해를 고하고 사진도 찍었다 그들은 올라가..

북한산 영봉 눈쌓인 풍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영봉에서 바라보면 백운대 안수봉은 물론 만경대 위문 까지 바라볼 수가 있다 헬기장으로 오르내리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다 그래서 중복되는 풍경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다르다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쉬었다 하룻재로 내려가..

북한산 영봉 영봉 정상에 도착했다 마주보이는 인수봉은 아직 잔설이 하얗게 덥혀있다 멋지다------,더 할말이 없다 바로옆 백운대 정상이 조금보이고 그기엔 오른사람들이 많이 있다 정상을 정복한 사람들의 여유가 있는 곳이다 바위에 주저 앉아 쉬는 사람들 --------, 그들도 북한산 풍경..

북한산 영봉 육모정 고개에서 잠시 쉬었다 다시 길을 재촉한다 양지쪽에는 녹은물이 진흙과 섞겨서 신발바닥에 무겁도록 달라붙는다 되도록이면 흙을 밟지않고 눈을 밟으며 간다 응달은 아직도 겨울 모습 그개로고 미끄럽고 위험하다 지금부터는 영봉까지 능선길로 이어진다 작은 봉우..

북한산 영봉 우이동 종점에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다 그리고 무슨용도의 건물인지 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가리며 건설되고 있다 그런 복잡함 속에 육모정 고개 방향으로 길을 잡고 좁은 길을 빠저나간다 눈녹은 물이 흐르며 계곡은 그 소리로 봄이 오는 듯 날씨는 포근하다 절에들려 목..

경사가심한 바위길을 내려간다 영봉에서 하루재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한 바위길이다 군데군데 소나무가 어우러저 멋진 풍경이 있는 구간이다 정신없이 내려오다보니 하루재에 도착했는데 위문으로 가는 길이있고 도선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예정은 깔닥고개로 해서 위문을지나 북한동 계곡..

영봉에 도착했지만 안개는 더 짓어젓다 식사를 하고나니 추위가 느껴진다 그래서 오래 못 있고 영봉을향해 발길을 재촉한다 가파른 능선길을 올라 영봉 정상에 도착했다 인수봉을 가까이서 볼 수가 있다 날씨만 좋왓다면 멋진 풍경을 담아갈 수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멀리 백운대도 다 가리..

영봉으로 오르는 능선 길에서 식사를 하고 잔망이 탁 트인 곳에자리를 잡았다 걱정 했든대로 날씨가 문제다, 일기예보가 틀리기를 기대하고 왓는데 예보대로 안개가짓게 끼고 황사까지 겹첫는지 지금 시간이 2시인데 시게는 좋와지지 않는다 북한산쪽 인수봉, 만경대, 그리고 백운대도 보이고 도봉산..

영봉으로 가는 길 창동 전철역을나와 1161번 뻐스에 올랏다 뻐스는 연산군 묘역앞을 지나 우이령입구에 까지 우리를 데려다 주었다 예정시간 보다 1시간 30분정도 넛게 도착을 했는데 이유인즉 종로 3가에서 1호선을 갈아타고 창동이 나울때를 기다리는데 난데없이 한강이 나와 다음역에서 반대방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