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11 [전망대 에서 탕춘대성 암문 까지] 옜성 길 얼마를 더 바라봐야 내 맘이 만족 할 것 인가 ? 저 산은 말이 없다, 그래서 그냥 바라만 본다 북한산을 사랑하는 이유 이제야 알 것 같다 얼마를 걸어서 돌았는지 보아지 않던 사모 바위가 보이기 시작 했다 음직일때 마다 풍경을 달리하는 북한산이다 호기심 속에 길을 제촉한다 계단길을 지나고 가다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0.09.28
북한산 둘레길 10 [전망대 에서 전망대 까지] 옜성 길 봉우리들이 산수화 처럼 멀리서 정답게 펼처저 있다 쪽두리봉 비봉 성가봉 문수봉, 전부 올랏어도 멀리서 이렇게 보는풍경은 정말 멋지다 잔망대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끼며 많은 시간을 정신없이 두리번 그렸다 군인들의 애환이 서린 흔적이다 나 또한 저런 풍경에서 군 생활을 했기에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