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인천둘레길 1코스 : 연무정 ~ 목상동 솔밭 ~ 징매이고개 (장미원) 사진영상 인천둘레길 1코스 : 연무정 ~ 목상동 솔밭 ~ 징매이고개 (장미원) 동영상

도당산 백만송이 장미원 특히나 부천에는 코로나 19가 확산대는 추세다 장미가 곱게 피였을것 같은데 미루고 미루다 날씨마저 너무 맑아 카메라들고 나선다 도당산 벗꽃길로 넘어서 장마원 뒷쪽에 도착하니 철통같이 울타리가 처저있어 발길을 가로막는다 나도 모르게 화가난다 울타리처진 주변으로 돌아 앞으로 가서 멀리올려다 보이는 장미꽃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 하다못해 울타리에핀 장마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철지난 장미원에서 곱다 색깔은 물론이고 모습도 한 여름인가하는 착각을 하게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구석구석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다 짐을싸서 집으로오는길 은행나무 아래로지나 산길로 해서 약수터로 내려온다 여유로눈 하루였다

장미정원을 떠나며 정원에서의 반나절이 오래오래 남을 수 있게 간직하고 싶다 욕심이 많아 너무 많은 장미를 훔처 가지만 그래도 양이 차지 않는다 6월의 절정이 장미의 만개를 이루고 그 속에서 더운날 반나절을 투자해서 많은 행복감을 담아 간다면 잘한 일이라 말하고 싶다

장미의 변신은 무죄 장미가 변신을 했다 한가지 장미가 여러가지 색으로 아름다움을 표현 한다 감탄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아름다운 장미 무슨 말이 필요한가 ----?,

백만송이 장미원 에서 6월의 했살이 따갑게 내려 쪼인다 사람들은 장미의 고운 색깔을 보며 감탄하고 장미원 넓은 광장은 활기에 넘친다 부천의 명물로 자리잡은 도당공원 장미원 해마다 이맘 때면 카메라를 메고 와야하는 곳이다

백만송이 장미 정원에서 장미정원을 둘러본 사람들은 숲속으로 덜어가 그늘에서 쉬고 있다 여유롭게 둘러보며 장미곁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핑게로 금지구역에 서있는 모습은 꼴볼견이다 잠깐이지만 현장 사진사들과 관리인들의 실랭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기온이 올라 그런지 몹시더운 하루다

백만송이 장미원에는 -----, 지금쯤 꽃이 활짝 피었으리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장미원을 찾았다 평일이라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장미원을 덜어서면서 먼저 화려한 색깔에 압도 된다 카메라를 꺼내 밧대리를 장착하고 삼각대에 카메라를 부착 시켰다 혼자이기때문에 억매이거나 눈치볼일이 없다..

참 색깔 곱다 화려함이 극에 달했다고 해야 되나 렌즈속의 장미꽃------, 고운꽃이 아름답게 오래 피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장미원에서 조금 떨어진 산자락에서 쉬고 있는데 청설모가 나타나서 눈길을 끌더니 이내 산속으로 사라진다

장미의 변신 백만송이 장미원이다 다양한 장미가 저마다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색갈은 다양해 젓다 평일인데도 장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산으로 연결된 산책로 운동을 겸해서 오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