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정원을 떠나며
정원에서의 반나절이 오래오래 남을 수 있게 간직하고 싶다
욕심이 많아 너무 많은 장미를 훔처 가지만 그래도 양이 차지 않는다
6월의 절정이 장미의 만개를 이루고
그 속에서 더운날 반나절을 투자해서 많은 행복감을 담아 간다면
잘한 일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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