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와 둘이 2코스를 역으로 걷기위해 애기봉 입구 출발선에 섯다, 막 피어난 꽃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아래는 앵두나무 꽃인데 집안 양지바른 곳에 앉아계시든 주인께서 인가척에 답을 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앵두가 열린적이 없다고? 아직도 서성이고 있는 청둥오리가 반가웠다, 다 돌아간줄 알았는데 ? 도보객들과 관계 있는 것 같아 그냥 지나치려다, 청소에 열중하고 계신 주인장을 불러 본다, 반갑게 맞아주며 크피한잔 하고 가란다, 신발때문에 문턱에 걸터 앉아 궁금증을 풀어 본다, 크피 한잔때문에 후기에 소개하기로 약속을 해서 그 약속을 지키는 중이다. 시설안내 김포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 하우스)는 DMZ평화의 길과 평화누리길등 인근 도보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조성된 시설임니다 4인용 객실(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