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눈 싸움도 하고 눈위를 뛴다 눈온뒤 아직 흐린날씨 그대로다 그 속애서 눈사람을 만들고 주변을돌며 눈싸움도 한다 3부자인듯 즐거운 눈싸움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눈속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순간들이다

눈내린 중앙공원 온천지가 하얀눈으로 덥혔다 밤새 내린눈은 그첫지만 나무가지에 걸린 눈은 꼼짝 않고 붙어있어 설경의 멋을 더해준다 다행이 기온은 따뜻해서 도로는 대부분 녹고 출건길에도 별로 지장은 없다 공원풍경이 멋지다 벌써 부지런한 사람들의 발자욱이 많이 나있다 낮잌은 풍경이지만 ..

복사꽃도 곱게 피었다 춥고 변덕스런 날씨에도 계절은 어쩔수 없나보다 차레차레 고운 꽃이 때 맞추어 핀다, 삶의 시간속에서 카메라 속을 디려다 보고 정확한 초점을 맞추어 원하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그 속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면 더욱 좋을 수 밖에----..

중앙공원에서 목련이피고 배꽃, 돌단풍, 등 꽃들이 곱게 피어난다 잠시 시간을내서 5월로가는 중앙공원을 스켓취 했다

소나무 위에도 눈은 소복히 쌓였다 공원 중앙으로 올 수록 풍경이 더 아름답다, 소나무 그룹을 차래대로 담아본다 산에 가나 공원에 가나 소나무는 관심의 대상이다 어릴적 시골 산에서 보든 소나무가 생각 나서일까 ?. 소나무는 내 마음속에 우상 같은 존제다 소나무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사람을 ..

많은 눈이 밤새내려 수북히 쌓이고도 모자리 계속 내리고 있다 중앙공원 넓은 유식처를 눈한테 빼았겼다 아름다운 설경속에서 동심이 되에 넓은 공원을 헤메고 다녀 본다 간간이 아이들이 나와 눈속에서 즐겁기만하고 눈은 계속 내린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아직은 장마철이라 일기가 불안정한 상태다 하늘엔 구름이 잔떡 끼어있어 했볕보기가 싶지않은 하루였다 그래도 머음 먹은 김에 나라꽃 무궁화를 곱게 담아본다. 중앙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