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가을 꽃밭에서 가을꽃이 무리지어 피어있는 곳에 정민이를 세웠다 꽃과 어우러진 정민이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행복한 순간이다 풍요로운 추석명절에 정민이가 있어 더욱 더 즐겁다

2011년 추석 유난히도 비가 많이온 지루한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 하더니 추석이다 제철을 만난 과일은 일조량이 모자라 체 영글지도 않았는데 가을이 성큼 닦아 온 것이다 정민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추석을 세러 왔다 1년 7개월 정민이는 걸음 걸이가 어젖하고 빨르다 말도 하려..

중앙공원 나들이 정민이가 1주일 방학으로 할머니 집에 왓다 그러나 비가 계속 내려 집에만 있다가 잠깐 비가 거친 틈에 공원으로 나와 발걸음을 옮겨본다 아직은 서툴다 뒤뚱그리며 위태하게 걸어 간다 제 1편 제 2편 제 3편

여름 방학 할머니집 방문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고 있는 8월 초 삼복 중이다 정민이가 감기가 걸려 목이 붓고 기침을 하고 열이 올랏다 내렸다 하는 상태로 비가 쏫아지는 날 할아버지 차로 약봉지며 옷가지며 이사짐을 꾸려 할머니 집에 온 것이다 2일날은 갖이고 온 약을 다 먹고 이 곳 병원에가서 3일..

난초가 피어있는 길 5월과 6월의 구분이 없다 난초와 목단이 함께피어 어우러저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더위를 느끼는 한낮에 중앙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걸음을 바삐 옮긴다 공원 전체가 숲으로 덥혀 있어 휴식처로는 그만이다 밖앗으로 도는 조깅코스도 있고 숲속을 가로지르는 꼬불꼬..

6월의 꽃 목단의 우아함 중앙공원 한쪽에 자리잡은 목단이 활짝 피었다 여러가지 색깔이 어우러저 아름다움을 더 한다 넓은 공원은 봄이오면서 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5월 하순 목단꽃을 피웟다 우아한 모습으로 바람에 날리고 있다 25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다 반팔을 입어도 덥다

시민의 휴식 공간 중앙공원은 언제든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트랙을 바쁘게 도는 사람들,아니면 나무 그늘에 자리를 깔고 가족끼리 뫃여 있는 풍경 벤취에서 여유롭게 담소하는 모습등 제 각각이다 따스해진 날씨에 피어난 꽃들이 사람들을 불러낸 듯 꽃나무 아래는 사진찍고 향내맞는 사람들이 꽃..

모처럼 맑은 날씨 꽃을 촬영하기 좋은 날씨다 바람이 방해하기는 해도 샇이샇이 샷터를 눌러 본다 화면을 주시하고 움직이는 꽃송이를 화면에서 반샷터 한상태로 맞춰지기를 기다린다 쉽지가 않타 타이밍에 민감해야 한다 줌인 했어니 가끔은 벌도 맟춰진 꽃에 앉는다, 그 때 누르지만 사진에는 벌이..

매화가 화사하게 핀 중앙공원 아직 몽우리 인체로 만개를 기다리고 있는 꽃도 있지만 수선화,매화,산수유가 곱게 피었다 또한 돌단풍은 무리를 지어 은은한 꽃을 피웠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다 꽃 송이에다 초점응 맞추지만 흔드림 때문에 몇번을 실패해야 한장 찍는다 아에 산책로 난간에 걸터앉..

맑은 날 중앙공원 올것 같지 않던 봄이다 유난하도 꽃셈 추위가 길었던 지난 겨울 끝자락이 별 수없이 밀려가고 다투어 꽃을 피운다 4월 두쩨 월요일 하루종일 구름한점 없이 맑았다 그래서 다시 찾은 중앙공원에서 꽃과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