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https://tv.kakao.com/v/444232142 응봉역 에서 청계천으로 서울 시청 역 까지 이어지는 길은 공사 중인 구간도 있지만 잘 장비되 있어 걷기 좋은 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물길과 함께 해서 청둥오리 등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철새들과의 만남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청계천에서는 물길이 가까워 새들과의 접근이 가까워 같이 걸으며 같이 놀 수도 있어서 새들과의 교감도 이루워 지고 있다, 어뜬이 는 일부러 새우깡을 가지고 와 오리에게 주면서 가끔 먹이 주러 온다며 자랑도 했다, 도시 한복판에서 새들과 놀 수 있는 청계천은 살아 있었다.

텃새가된 청둥오리 아빠오리다 엄마와 새끼오리가 놀고있는 건너편에 아빠오리가 나타낫다 아빠오리는 그쪽에서 혼자 먹느라고 물속에 머리를 집어넣고 다시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피기를 반복한다 사람들이 산책로를 지나치면 오리옆을 지나가지만 별고 놀라지 않는다 동래사람의 말로는 아빠오..

텃새가 된 청둥오리 어미오리와 새끼오리가 먹이 먹기에 정신이 없다 청둥오리는 원래는 겨울 철새로서 지금은 우리나라에 있으면 않되는데 번식을 한 상태로서 새끼들과 정답게 노닐고 있다 이 곳은 새로 조성된 아파트옆 개천이고 개천 양편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

텃새가된 정둥오리 엄마오리가 새끼오리들과 먹는 일에 정신이 없다 사람들이 개울가 산책로를 지나가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다 새끼들은 엄마를 떨어질새라 압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엄마주변을 맴돈다 얼마 후 아빠오리도 나타나 맛있게 먹고 있다 청둥오리는 원래 겨울철새다 그런데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