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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규의 자서전 439

2020,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20,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긴 장마와 많은 폭우가 우리를 나약하게 했던 2020년 8월 끝자락 무궁화꽃이 피였습니다 그 힘으로 무궁화꽃을 피웠을까? 꽃은 짤리고 찢겨서 볼품없고 나약하게 피였습니다 광장에도 청탑 위에도 무궁화꽃은 피였습니다 수많은 발자욱들이 무궁화꽃을 피웠습니다 격동의 8월이 코로나19때문에 지처가는데 무궁화꽃이 피였습니다 그리고 무궁화꽃은 필것임니다 그 날이 올때까지,------- 2020,08,21, 호수공원에서

여의도 공원 (2020,08,03 폭우속에) 사진

지금 당장 만나자 ??? 오랬동안 만나지못한 불만을 트트린 것이다 2020,08,03.오후 2시30분경 제안 을받고 당황스럽지만 여의도역 3번출구 4시로 약속하고 실행에 옮긴다 장마바가 많이와 전국이 산사태로 인명피해도 있고 코로나 19문제도 있고 지금도 하늘은 노한 듯 가끔씩 세찬 소나기를 쏫는 장마가 끝나지 않은 상황속에 진행되는 만남이다 그보다 여의도 3번출구는 3-1,3-2,3-3,등으로 세분화 되있고 각 건물과 연결되 있어 한참을 헤멜 수 밖에 없는 특수 상황이였다 그래서 여의도 공원에도착했다 일행들도 똑같이 헤메다가 약속시간을 훌쩍 넘겨 서로 투들되며 만난다 그렇는 샇이 장마비도 소강상태라 공원을 한바퀴 돌고 여의도 한강공원에 6시가 넘어 도척한다 팔당땜 수문 개방으로 한강물은 만수위였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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