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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규의 자서전 439

비둘기낭과 고석정 둘쩨날 2 [청파와 함께 1박2일]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지질지형이다.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용암대지가 개석되면서 형성된 현무암 협곡과 폭포다 [위키백과에서] 고석정(孤石亭)은 철원읍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고석정은 한탄강 변에 있는 정자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

영국군 전적비와 파평윤씨 성지 둘쩨날 1 [청파와 함께 1박2일]

2020,07,11~12 설마리 영국군 전적비 파주 영국군 설마리전투비(坡州 英國軍 雪馬里戰鬪碑; 영어: Gloucester Valley Battle Monument)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한국전쟁 당시 설마리전투에서 전사한 영국군들의 넋을 기리고자 건립된 기념비이다. 2008년 10월 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407호로 지정되었다. 이 비는 한국전쟁 당시 설마리전투에서 고지가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된 상황에서도 끝까지 혈전을 벌이다가 전사한 영국군들의 넋을 기리고자 건립하였다. 주변의 돌들을 채석하여 쌓아올리고, 상하 각각 2개씩 모두 4개의 비(碑)를 부착하여 만들었다. 위쪽에 있는 비 2개 가운데 왼쪽에는 유엔기를 새기고, 오른쪽에는 희생된 영국군의 부대 표지를 새겼으며, 아래쪽의 ..

감악산 2부 첫쩨날 [청파와 함께 1박2일]

2020 07 11~12 장마가 소강상태로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날씨가 말았다 청파의 연고지를 향해 출발했다 첫날은 감악산 산행을 하고 문중 재실에서 1박하고 이튼날은 비둘기낭과 고석정을 둘러 귀가할 계획이다 코로나 19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해서 답답하고 숨이 찰때는 편법도 사용해 가면서 실록속을 누빈다 정성에는 공사가 한창이고 넓은 터를 거이 잠식했다 좁은 정상에 잠시 머물다 하산길에 오른다 감악산 이 산에는 범륜사를 비롯해, 수월사, 봉암사, 미타암 등의 절이 있으며, 중부 지방에서 주요한 신앙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감악산 밑에 자리잡은 '산머루농원' 와이너리에 들르면 머루로 만든 달콤한 와인도 시음할 수 있다. 등산이 허용된 코스는 범륜사와 신암리, 원당리 쪽이다. 산 정상에는 비석 글자가..

감악산 1부 첫쩨날 [청파와 함께 1박2일]

2020년 7월 11~12일 백두대간이 금강산을 향해 달리다가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것이 한북정맥이며 한북정맥 양주에서 갈라져 적성 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감악산이다. 감악산은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군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675m 산으로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감박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고려사》나 《동국여지승람[1] 신라시대부터 무속의 신산 중 하나로 《태조실록칠중성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의 지배권을 다투던 삼국간의 혈투장이었으며, 거란침입 때도 이곳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으며, 한국 전쟁 때도 고랑포 전투의 주 전장이었다. 현재에도 주변에 군부대가 있다. [위키백과에서]

2020년 7월 중앙공원에 핀 여름꽃

2020년 7월 중앙공원에 핀 여름꽃 코로나가 하루 확진지 40-50명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다 6월 말부터 시작된 장마가 오르내리며 비를 뿌린다 그래서 후덥지근했다 시원했다를 반복한다 시국은 여당의 독주로 야당은 브레이크 역할도 못하는 균형잃은 국회를 바라보기 힘들고 모든 기대도 허물어진 하탈한 상태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꽃을 피운다 모처럼 엷은 했살이 구름샇이로 내밀기에 카메라덜고 나선다

파주 검단산과 약산사진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파주 검단산과 약산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제1 목표였는데 입구에 임시 페쇄라는 작은 안내문을 보고 실망을 했지만 코로나 19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고 검단산으로 향한다 검단사입구길로 올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바라보고 약산으로해서 하산 짧은 산행을 마친다 동래로 걸어서 로반의 숲까지간다 여기서 식사하고 이번에는 차로이동 넓은 들판 중간 농막에 도챃안다 청파의 고향지인들이 함께뫃여 원두막에서 고기도 굽고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넓은 벌판에는 벼가 작지만 파랗게 자라고있고 가끔씩 백로, 청둥오리,등이 가끔씩 날아와 놀다간다 그런 풍경속의 원두먹 안에는 모처럼만난 고향사람들의 끈끈한 정이 오랬동안 이어진다 무더운 6월 하루를 애향심 가득한 풍경속에서 함께했다 환대해준 청파 고향분들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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