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꽃 풍란 가느다란 꽃대에서 핀 신비로운 꽃 풍란 화려하지도 않고 웅장하지도 않고 그저 소박한 모습으로 약한모습 그대로 자신을 슴김도 없고 꾸밈도 없이 피었다, 소박한 아름다움 바로 그 것이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