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얼음속에 갇인 바들 강아지 지금은 얼음속에서 혹독한 추위를 보내고 있지만 얼마 안있어 얼음에서 해방되면 제일 먼저 봄을 노래해야할 버들강아지가 대견하게 보임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제법 정다운 화양 계곡에서 겨울이 가고 봄이오고 있느다는 변화를 느낀다 //주차장에서 잡아본 도명산 정..

흐르는 물은 거울 같고 여름에는 사람으로 꽉 차있을 개울에 녹다만 얼음으로 꽉 차있는 풍경이 정겹다 흐르는 물은 맑다 못해 거울처름 투명하고 날씨또한 포근해 금방 얼음을 다 녹일 것 같다

두꺼운 얼음이 추위가 얼마니 혹독 했는 지를 ------- 산을 내려와 계곡으로 나가 본다 그동안 쌓인 얼음이 올겨울 주위의 강도를 말해준다 그러나 얼음 믿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봄이오고 있다고 말하는 듯 하고 별 수 없이 두꺼운 얼음도 녹아 내리고 있다 차옆에서 식사를 마차고 다시 화양계곡 으로 ..

동장군의 위력이 아직 남아있다 바위를 타고 흐르던 물줄기가 겹겹으로 얼어붙어 혹한을 보내고 있는데 2월 첫주 아직은 겨울 한복판 이지만 길게드리운 고드름 끝이 물방울을 흘리고 있다 아무리 추웟든 올 겨울도 그렇게 조금씩 흔적을 지우며 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나 보다 하산 하면서도 뒤돌아 ..

아쉬워서 몇장더 정상에서 하산 하기진에 몇장 더 포즈를 잡아보고 하산을 하려한다 바위산으로 형성된 정상부근은 아름다움의 미가 있는 곳이다. 바위는 바위대로 소나무는 소나무대로--- 더욱이 소나무가 한데어우러진 풍경은 멋스럽기만하고 촉박한 환경에서 뿌리를 훤히 드러내고도 푸르름을 간..

도명산 정상에서 맑은 날씨 포근한 기온이 만들어낸 정상에서의 풍경은 아름답다 땀흘리고 힘겹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바위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이며 틈새를 비집고자라 수십년을 버티어온 소나무의 풍경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단체사진도 찍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저본다 겨울산행에서 설경..

정상을 바라보며 주차장에서도 보이던 정상이 험한 계단길을 타고 로프를 잡고 몇번을 쉬면서 오르니 손에 잡힐듯이 가까이 보인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넓은 바위 곳곳에 자리를 잡고 탁터인 풍경에 시원함을 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모습들이다 걱정했던 잔설은 없어 다행이다 겨울산행에서 안전사..

화양 계곡으로 접어든다 도명산 높이 632 m 충북 괘산화양 계곡을 끼고있는 국립공원 속리산 내에 속해있는 산이다 2월 첫주일 춥든 날씨가 오늘따라 많이 풀렸다 옷을 많이 입어 더울정도다 체조를 마치고 화양계곡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계곡물은 꽁꽁얼어 있다 그동안 얼마나 추웟는지를 말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