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5월 어느날 중앙공원 흰 꽃들이 화사하게 피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했볕이 따사롭다 목련과 은방울 꽃은 우리집 화단에 핀 꽃이다 디카로 본 세상 2018.05.11
5월 실록의 계절 속으로 실록으로 가는 계절에 푸르름으로 산골짜가가 화려하게 옷을 입고 있다 그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파릇하게 잎이 피어나고 있고 이름모를 새가 먹이를 찾아 분주하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 꽃들은 저마다 화사함을 과시라도 하듯이 피어 있다 날씨가 화창해서 계속 걸으니까 더위가 느껴진다 많이도 걸.. 카테고리 없음 2011.05.03
하늘공원 5월 말 / 보리밭 하늘공원의 보리밭과 원두막 오랬만에 보는 보리밭 풍경이다 생각 나는 것이 너무 많다,어릴적 생각이 렌즈 속에서 파노라마로 펼처진다, 꺼꺼러운 보리타작, 푸른 보리밭 길을 걸으면 푸른냄새가 나는 등 보리밭의 추억은 끝이 없는데----- 하늘공원 입구 옆에서 내 추억이 스려있다, 그때 그 냄새는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0.05.30
하늘공원 5월 말 / 야생화 1 하늘 공원의 5월 말 풍경 넓은 억새 밭이다, 가을이면 길로 다니는 사람도 보이지 않고 길도 없고 억새만 바람에 파도 처럼 넘실되는 곳인데 페허처럼 허허롭다 덤성덤성 갈대, 억새, 그리고 잡초가 자리잡고 잇다 많지않은 방문객들과 어울려 천국의 계단을 오른다 지그재그 계단을 피해 야생 찔래꽃..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0.05.30
5월 할미꽃 보기힘든 할미꽃 할미꽃의 정겨운 모습을 산에서 보는 것이 아니고 집뜰 화분에서 만낫다. 그래도 반갑다 정겨운 모습은 언제나 그대로다 어릴적 시골 뒷산에는 너무도 흔해서 처다도 보지 않던 꽃인데 새삼스럽게 보물을 찻은 듯 반가웠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0.04.30
5월 산매화 활짝핀 산매화 우리집 화단에 해마다 이맘때면 노랗게 수놓는 산매화다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다 다른 해보다 송이가 크고 탐스러운 것 겉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혼신의 힘을 다해 아름답게 피었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0.04.30
5월 중앙공원 2 복사꽃도 곱게 피었다 춥고 변덕스런 날씨에도 계절은 어쩔수 없나보다 차레차레 고운 꽃이 때 맞추어 핀다, 삶의 시간속에서 카메라 속을 디려다 보고 정확한 초점을 맞추어 원하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그 속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면 더욱 좋을 수 밖에----.. 카테고리 없음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