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와 영상글

삶의 여운 / 자작 시

사공(최명규) 2008. 10. 31. 17:48

 



        
        
          『 삶의 여운 』 최명규 인내를 시험하는 절정을 향한 열기 가을은 넘실대고 기죽어 허우적 되는 시간을 삭이며 당당함을 덧칠 하지만 쓰러지는 영혼 흐릿한 환상 붓들고 나를 잃어 갈때 가을은 그 제서야 마당에 널고 삶을 널고 마음은 하늘에 뛰우고 젖은 낙옆을 말린다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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