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북한산 6 북한동 계곡이 원형대로 복구되고 있다

사공(최명규) 2011. 4. 10. 10:06

 북한동 계곡이 원형대로 복구되고 있다

 

공사가 시작된지 꾀 오래 된듯하다

어지럽게 늘려있든 상가의 추한 모습들이 하나하나 철거되는 것을 보아왔다

 

북한동 계곡은 잘 정돈되고 있는 중이다

겨울이 지나고 찾은 계곡에는 한참 공사중이다

벌써 몇군대는 전망대와 휴계실이 생기고 하산 하든 등산객이 편안히 쉬고 있다

 

항상 불편했다

지날때 마다 오전인되도 되지 갈비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든 곳이다

 

좁어서 어깨를 서로 부딧치며 지나가던 곳이고 상인들의 호객행위로 기분이 상하든 곳이다

무엇보다도 미관상 좋지 않았다  너무도 지저분 했으니까

 

계곡의 바위 위에는 돗자리가 깔리고 그 위에서 술판이 벌어지든 곳

그런 곳이 다 없어젓다 정말 북한동 계곡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실감 할수 가 있다

 

 

 

 

 

 

넓은 광장이 생겼다

지저분하고 복잡하고 시끄러웠든 곳에 넓은 광장이 생시고 가장자리로 않아서 쉴수 있는 쉼터와 전망대가 생겼다

그 전망대에 올라 백운대와 노적봉, 염초봉과 만경대를 올려다 본다 가까이 원효봉 바위들이 유난히 정겹다

 

 

 

 

 

 

 

 

 

 

 

 

 

 

 

이건물 샇이 좁은 길로 다녀야 만 했던 곳이다,

한사람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길로 교차하며 불편을 감 수 했던 곳

 그 건물이 전망대로 변했고 그 길은 페쇄가 되고 우회로가 넓게 생겼다

 

 

그 전망대에 올랏다

성 벽이 보인다, 집에 가려서 숨어 있어야 했던 성벽이다

몇년동안 북한산을 다녔지만 보지못한 성벽을 보니 지금이라도 원형그대로의 성벽을 볼 수 있다는 안도감이 앞선다

잘 보존해야할 소중한 유산이 아닌가

 

계곡길로 오르면  이 곳이 입구인 셈이다

잘 정돈되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북한산을 찾고

마음 편히 휴삭하는 곳, 다시 오고 싶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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