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각흘산 4 산우물 8월 산행 [하산 길에]

사공(최명규) 2011. 8. 10. 18:24

 하산 길에서

 

가파른 길로 하산한다

원시림 그대로 잘 보존 되있어 능선쪽과는 대조적이 였다

 

그보다도 물소리가 요란하다

계곡이 깊어 많은 물이 흐르고 암벽을 타고 내리쏫는 물줄기가 힘차게 용솟음 친다

발을 담그고 점심 식사를 하는데 물이 차서 오래 있을 수가 없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물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산행과 물놀이가 병행되는 일정이다

물소리 말고는 들리는 것이 없는 깊은 계곡에서 여름의 절정을 잊어 본다

 

시원한 계곡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보시고 더위를 잊어 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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