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도봉산 우이능선 7 도봉계곡으로 하산

사공(최명규) 2011. 11. 15. 08:50

 도봉 계곡으로 하산

 

내려오는 길도 여유롭다

낙옆이 쌓여 가을의 정취가 쌓여았는 곳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는 낙만이 서려있고

물가에 앉은 여유로움은 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제법 차가워진 물에 발담그고

한장 찍어달랜다 한분은 찍고싶지 않타며 수건을 뒤집어 쓰고

그런 풍경을 보는 나도 여유롭다

 

카페나 블로그에오셔서 사진 가저가시면 된다고 예기하고

우리가먼저 길을 나선다

 

하산하는 길에 사람들이 많아젓다

골짝골짝에서 합류가되에 큰 길을 이룬다

 

"고산양지"

역사의 흔적앞에서 숙연해지는 시간도 있어

선인들의 숨소리를 듣는다

 

계곡입구에서는 하산하는 사람들이 가지온 쓰레기를 체크 하고 있었다

양에따라 포인트 점수를 주고 여러번 합산해서 일정 취득하면 기념품 등 헤택을 준다는 제도다

그러기전에 지금 산에오는 사람들은 쓰레기 버리지 않는다

베낭속에 넣어서 집까지 가지고 온다

우리중에는 정애가 담당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