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7 정상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도 하고

 

여유로운 정상에서의 시간이 지나고 바로아래 넓은 바위로 내려왔다

그곳에 먼저내려와 자리를 잡고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 정애와 식사를 한다

늘 같이 다니면서도 기다려주는 정애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이다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됨을 잘알고 있는 친구다

 

접심을 먹으면서도 카메라를 몇번을 들어야 했다

갑짜기 나타난 고양이가 카메라를 들게했다 옆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밥을주니 먹지않고 라면을 주니 잘먹느다

그래서 고양이와 나누에 먹었다

그리고 스파이드 멘이 또다시 포착되고-----,

 

식사를 마치고 먼 도봉산을 렌즈속으로 당겨본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전경이 평풍처럼 펼처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