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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 4일] 7 일출렌드 [미천굴]

사공(최명규) 2012. 3. 28. 07:55

 일출 렌드 [미천굴]

 

제주도 특유의 암석들을 체취해서 잘 정돈해 놓았다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환상적인 풍경이고 운치가 넘처난다

나도 그 중에한사람이다

 

모든것이 색다른 이국적인 풍경

그래서 호기심어린 눈으로 둘러본다

 

 

 

 

 

 

 

 

 

 

 

 

 

 

 

 

 

 

입구에서부터 바닥에 그려진 관람로 선을따라 가다보면 얼마안가 마천굴로 이어진다

 

마천굴

 

미천굴은 지하(地下)의 신비(神泌)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그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을 간직/분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인 원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서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  미천굴은 제1굴의 길이가 398+αm 이고 제2굴은 약 1320m이다.

굴의 입구는 천정함몰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비교적 천정 두께는 얕다. 동굴을 형성한 현무암류는 동굴의 지표면상에

유동방향을 나타내는 로피구조가 발달하였다.  

 

미천굴내의 지형, 지물들은 주로 제 2굴에 분포하며 용암구는 100m지점, 130m의 천정에 용암구가 붙어 있으며

바닥에는 255m지점에 위치한다.용암선반은 115m지점에서 발달이 되어 있으며 특히 호빵형 용암선반은 희귀하다.   

이외에도 규산화 용암교 등이 있으며, 용암교는 제1용암교(410m지점, 높이 1.2m, 두께 0.2m, 폭 8m,길이 3m),

제2용암교(430m지점, 높이 0.4m, 폭 5.4m, 길이 1.2m),제3용암교(925m지점, 높이 1.7m, 두께 0.25m,폭 8m, 길이 7m)가 있다. 그리고 종유석,석순,연못,다층굴,용암계단 등이 분포하는 화산 동굴로서는 다양한 형태를 갖는다.  

일반에게 공개되는 구간은 제1굴의 일부분으로 365m에 해당된다. [지식 답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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