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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 4일] 4 성산 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사공(최명규) 2012. 3. 27. 07:15

 성산 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일출봉을 내려오니 비가 더 많이내린다

 

비도 피할겸 아침 식사도 해야 했다 일출봉 매표소 바로아래 식당가에 들렸다

제주도 토속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의 남서쪽에 있다. 높이 29m. 본래는 섬이었으나, 육계사주로 인해 본토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제주도에 있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 중 하나로 지형상 성산일출봉과 비슷하며,

현무암의 화산쇄설물과 화산탄 등이 많이 산재해 있다.
남쪽해안의 기암절벽에는 주상절리(柱狀節理), 시스택(sea stack), 단애(斷涯) 등이 잘 발달되어 있다.

북서쪽 육계사주는 모래의 퇴적층이 상당히 두꺼우며,

육계사주의 좁은 목 일대에 약 0.33㎢ 규모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이곳에 성산해수욕장이라고도 하는 신양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동쪽 해안 끝에는 현재 등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제주도의 25개 봉수대 중 8기의 봉수대(烽燧臺: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호)가 있다.
여러 가지 지형의 관찰이 가능하고 해수욕장이 있어서 주변 일대의 유원지개발이 기대된다.
해안일주도로에서 연결된 군도로가 입구까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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