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영덕 옥계 계곡 4 [청송 얼음골]

사공(최명규) 2013. 6. 16. 16:12

작은 정자

 

숙소아래 물가에 작지만 멋서러운 정자가 있어 물었더니

웃대 할아버지가 이 곳에 터전을 잡고 정자도 짓고 살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대를이어 살고있다고

숙박집 주인아저씨가 설명을 하신다

 

잠겨있는 열쇠를 열고 정자안을 살핀다

거처를 한듯한 아궁이도 보인다 멋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후손은 뒤쪽 도로위에 터를 잡고 민박도 하고 식당도 하면서 물려받은 땅을 지키며 살고 있다

벌도 많이 기른다며 잡꿀을 포장하고 있었다 체포장도 하기전에 3병을 삿다

 

 

 

 

 

 

 

 

 

 

 

 

 

 

청송 얼음골

 

주산지 가는 길에 잠깐 들린다

그냥 약수터다,

그러나 물이나오는 공간 안에 덜어가 보니 바위 틈새에서 선풍기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있다

얼음골이라고 얼음을 상상했는데---, 어디는 바위 틈속에 얼음이 보이던데 그리고 고드럼도?

이곳은 시원한 공간에서 물만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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