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두리봉 정상
정상에 도착했다
온 천지가 발 아래다
땀흘리며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낀다
서울 복판에 이토록 아름다운 산이 있어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고
그 속에는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가 있어 더 정겹다
오고 또 오는 것은 그때문이고 산에서만 느끼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때마다 새로운 곳, 북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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