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봉 아래
비봉능선 중에 힘든 구간이다
함한 길인 만큼 보람도 배가되고 숨은 턱밎까지 차오른다
바위길을 돌고 암벽을 잡고 힘끝 당기며 한발짝씩 오르기를 반복하는 구간을 지나면
가파른 돌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길 옆에 서 있는 나무를 잡고 숨을 돌리며 쉰다
그리고는 다시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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