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국내여행

2019년 한울타리 친목회 송년 여행 무의도 1박 2일 후편 사진

사공(최명규) 2019. 12. 24. 10:05

2019년 한울타리 친목회 송년 여행 무의도 1박 2일 후편 사진      

                                          

 

하나개해수욕장


하나개는 '큰 개펄'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하나개해수욕장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실미해수욕장


소나무 숲이 빽빽하고 바닥이 평평해서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고 물이 빠지면 개펄이 넓게 펼쳐져서 마주 보이는 실미도까지 하루에 두 번 건너갈 수 있다. 실미도로 가면서 바닥에 널려 있는 바지락, 가무락조개(모시조개), 소라 등을 딸 수 있다. 밤에는 큰 소라도 잡을 수 있다.


실미도



실미도의 면적은 0.25 km², 둘레는 3 km이다. 인천항에서 20 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무의도와는 하루 2번 썰물 때에 개펄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을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국사봉


국사봉은 높이 236 m로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만큼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주 오래전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마다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는 전설이 있으며, 등산로 남측 약 200 m 지점에 절터가 남아있어 그 유래를 증명해주고 있다. 1950년대 말 이곳 정상에서 금동불상을 비롯한 수백점의 토우들이 출토되어 오랜 역사의 산증거가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지도상에 산이름이 없던 것을 1995년 산이름 찾아주기 동호회에서 정식으로 국사봉이라 명명하여 표지석을 세우게 된 곳이다.[1]


호랑바위


옛날 이 바위 밑까지 바닷물이 들어올 때, 어부와 호랑이가 함께 살았다. 이들은 산신령에게 서로를 해치지 않겠다고 엄한 약속을 하고 평화롭게 살았으나, 어느날 허기에 지친 호랑이가 어부를 한 입에 삼켜버리고 말았다. 이에 노한 산신령이 들고있던 지팡이로 호랑의 머리를 내리치자 호랑이는 그 자리에서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아직도 바위에는 그때 흐른 피자국이 남아있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호랑바위를 바라보며 산신령에게 소원을 빈다고 한다.[1]

                                                                                      [위키 백과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만반의 준비가 끝나고 기다린다

다행이 비는 그첫는데 시간이 훨씬지낫는데도 해는 보이질 않아 철수하고

식사를 하는데 창문으로 해가 보인다

카메라들고 나서나 중천에서 고개를 내민 해는 아직 잠에서 들깬 상태였다

멋진 일출을 기대하고 사전답사등 철저히 준비 했건만 실패였다

11시 퇴실 준비에 바쁜데 많은 등산객들이 집앞길에서 산으로 오르고 내려오고 한다

그렇고 보나 여기가 호롱곡산으로해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들산로 출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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