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국내여행

관곡지(시흥 연꽃 테마파크)

사공(최명규) 2022. 7. 16. 19:54

관곡지(官谷池)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연못이다. 1986년 3월 3일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관곡지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 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에서 유례되었다.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색은 희고, 꽃잎은 뾰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위키백과에서]

장마가 소강상태로 비는거첫지만 잔뜩흐린날 찍은 사진이 못내 아쉬워  오늘 혼자서 관곡지를 다시 방문했다, 집에서 오후 1시쯤 출발했는데 다행이 했볕이 쨍쨍내리 쬐고 날씨는 무더웟다, 더위는 각오하고 온것이라 먼저 관곡지 앞산 전망대에 오른다, 기대하고 온 풍경이 펼처저 있다, 지금부터 마음끝 샷터를 눌러본다, 그러나 작품을 만든다는 심정으로,---?

그런데 몇일전 왔을때 보다 꽃이 없다, 해마다 왔지만 이렇지는 않았는데 정말 실망스럽다, 

관곡지 연못만 개방됬다, 연꽃 테마파크 입구에 있어서 담넘어로 보고는 지나치든 별 관심없던 곳이다, 그헌데 쪽문을 활짝 열어 놓고 누구나 방문할 수있는 곳이 된 것이다, 세밀하게 둘러본다, 연꽃도 상징적이지만 소나무,향나무등 멋스럽게 자리를 잡아 운치를 더한다, 

관곡지 사진열상  https://tv.kakao.com/v/430454501

관곡자 동영상  https://tv.kakao.com/v/43045475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