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국내여행

관곡지(官谷池) 2부

사공(최명규) 2022. 7. 14. 16:11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중,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9월중, 하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다음백과에서]

https://tv.kakao.com/v/430382797

열심히 둘러보고 허기를 채운다, 동행이 없어 쓸쓸하긴 했어도 자유롭다, 먹고 쉬면서 했볕이 나기를 바랬지먄 허사였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얀꽃의 향연을 기대했었다, 기대에 못미처 실망스럽지만 맑은날 언제든지 다시오리라는 생각을 하며다시 발걸음을 내 딛는다, 

관곡지(官谷池)

위치문화재 지정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 93 (하중동)
향토유적 제8호(1986.03.03 지정)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린다.[다음백과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관곡지에 다시들린다, 자세하게 둘러보기위해서이다 집쪽은 출입금지지만 연못은 완전 개방된 듯 하다, 인증샷도 찍고 해마다 보든 것이지만 담넘어 멀리서 보든 것과는 그 감정이 다르다, 지방 향토유적의 명성답게 잘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며 방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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