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베트남 여행 3박 5일 제1부 (하노이)

사공(최명규) 2022. 9. 7. 21:29

2022년 9월 1일(목) 11시 05분 인천공항 출발 (4시간 30분 소요)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든 한달도 훨씬 전에 예약된 일장이다, 그동안 못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었고, 목적지에서 검사에 양성나오면 경리가 되야되고, 입국전 검사에 양성이면 그 또한 경리가 불가피 했는데, 다행이도 출벌전과 후에 모두해제가 되어 걱정없이 홀가분한 기분으로 출발할 수 가 있었다,

한기둥사원
            (베트남의 국보 제1호로 지정된 곳으로,아이를 점지해 준다는 사원)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서,베트남 국보1호 임니다,한기둥 사원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의 하나늬 기둥위에 불당이 세워저 있으며 일주사라고도 불람니다, 이왕조의 태종이 꿈에서 연꽃위에서 아이를 안고있는 관음 보살을 보고나서 아이를얹었고 에대한 감사의 뜻으로 연꽃 모양을 본떠 이 사원을 지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지금도 현지인들에게는 아이를 점지해 주는 곳으로 알려저 있습니다,한기둥 사원의 왼쪽으로 불교를 모시는 사당이 있습니다,

  바딘광장
          바딘 구역은 대통령궁과 베트남 곡회,외무성,투자계홱성 등 주요기관들이 모여 있는 베트남의 심장부 임니다,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호치민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1945년 이곳에서 호치민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합니다,지금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호치민의 묘를 보기위해 이 광장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짐 검사를 해야 할 만큼 엄격 하지만,저녁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운동을 즐기고 있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사 일정표에서]

하이노에서 일정을 마치고 하롱베이로 이동해서 숙소룰 배정 받고 창문 넘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베낭 벗어놓고 카메라를 들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고, 풍경은 너무 멀어 흐릿하지만 열심히 담아본다, 오성호텔 18층, 꿈꾸든 풍경을 선물처름 받고보니 이번여행이 더 기대가 된다, 

728x90